코로나19로 올해 전문대 해외 취업 찬바람

2021-06-17 10:25:58  원문 2021-06-17 08:45  조회수 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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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취업자 수 '뚝'…채용되고도 출국 대기

(대구=연합뉴스) 한무선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대구지역 전문대 해외 취업자가 많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상당수 학생이 취업 비자를 받지 못해 해외 기업에 채용되고도 현지로 가지 못하고 있다.

17일 영진전문대에 따르면 올해 2월 졸업생 가운데 해외취업자 수는 모두 109명이다.

이는 코로나19가 없던 2019년 2월 해외취업자 수 185명과 비교하면 크게 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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