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깅센세의 건동홍숙 = 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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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사실인가요 이과 건동홍숙 성적만 되도 문과 연고 갈 수 있을 것이다.
사실이라면 좀 충격이네요 ㅋㅋ 애초에 나형 1컷이 수학을 개 못한다는 것도 맞고 나형 1컷 정도 맞고 가는 문과 중경외시부턴 다 썰릴 건 알았지만 그래도 1컷보다 잘 맞고 가는 연고부터 썰려나갈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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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때문에 한동안 오르비시끌시끌했었음
대략 어느정도라고 결론이 낫나요? 그리고 그 풀영상을 다 보니까 아예 납득이 안가는 느낌은 아니던데 물론 명제에서 몇 가지 생략하고 가는 경우가 있어서 수치가 정확하진 않았지먼
저도 영상은 안 봣는데, 그걸 지ㅈ거하는 게 윤도영T가 들고온 표본이 이과가 상대적으로 더 유리한 n수생 표본이 많은 이 득실득실한 더프를 가지고 왔다는 거?
그렇게까지 내려갈 리가 없음
어느정도라고 결론이 났는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결과 까봐야 알죠
엥? 아니에요. 더프 문과 수학 1등급은 4%대였는데 도영쌤은 9%로 잡고 계산하신거에요
그니까 수학실력의 수준 건동홍 이과 = 연고하위 문과 이건 사실 (작년 기준으로) 맞다 생각하는데 건동홍숙을 가는 이과 친구들의 경우 연고 문과보다 현저하게 영어나 국어를 못하는 경향이 있는데 직관적으로 이해가 잘 안되긴 하네요
수학만 놓고 보면 문과 연고랑 이과 건동홍이랑 안겹쳐요 한 광명상가까지 내려갈껄요
학생~ 글 내려~
확신은 못하겠고 일단 올해 입시가 혼파망이라는건 예상이 가네요...
안녕하십니깐석원입니다
예 오늘은 엑설사이즈를 푸는 날인데용
봅시다 1번 문제
문대가리 돌돌이가 이과황을 가로질러 가는 자취의 길이를↗ 구하여라.
문제를 풀기에 앞서.. 봄이 되니까 수업을 시작하면 이런말을 하는 학생들이 간혹 있어용
아니~ 선생님! 날씨가 이렇게 좋은데 바로 수업을 하시는겁니까?
가! 아니라 해야만 한다.
여러분이 말이죵..
하루 정도 쉬고싶다는 아주~ 어리석은 생각을 하는 지금 이 순간, 이 찰나의 순간에도
수우우우~ 많은 수험생들은 여러분을 앞질러가려고 하고 있어용.
그러니까 힘들더라도 버텨야한다.
지금 이 힘든 시기를 여러분이 버텨낸다면,
쉬고 싶다는 이 욕망을 이겨낸다면,
아주 밝은? 희망찬? 뭐라해야되지 이거?
웅장한? 좋아. 아주 웅장한 미래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는건 자명한 사실이에용
그럼 돌아와서 문제를 풀어봅시다.
문대가리 돌돌이가 이과황을 가로질러 가는 자취의 길이를 구하여라.
(문제를 잘못 읽었나싶어 문제를 3초간 보더니)
뭐야 0이잖아 0
뭐 이런 문제를 내고있어?
문대가리 돌돌이가 어떻게 이과황을 가로질러가?
아주 무식한 문제였어용
여기까지 한석원이었습니다.
표점 총점이 둘이 비슷하다는 거지 실제로는 건동홍 위 이과들이 교차지원 할거기 때문에 실현은 안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