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대]경험상 제일 믿을만한 정보는 오르비, 그보다는 점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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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에 가장 유명한 메가. 진학. 오르비. 등등 (텐볼은 그당시 없고 해서 잘모르겠고요.)
유료 결제 하지 않아서 메가. 진학. 그때 컷이 어땠는지는 모르지만 그때도 엄청 높았습니다.
시중 것중에 가장 정확한것 역시 오르비였습니다.
아무래도 메가. 진학은 서연고에만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주로 인서울권대학에 맞춰져서인지.
컷이 그냥 과거것 가져다 쓰는거 같습니다....
정성이 담겨진 오르비였죠.
그러나 그거보다 정확한것은 연점공입니다.
경영 컷 정확했죠. 자전도 약간의 빵구라고 하는 말이 있지만 점공에서는 예상했던 점수대였고(시중에가 엄청 부풀려져있었습니다.). 사과도 거의 들어맞았습니다.(경영 예상컷이 276.5~277.8사이였는데. 사과를 276.38~276.84로봤으니 정말 표본으로 하는 것이죠..) 또한 상경도 경영보다 컷을 높게 278로잡았죠. 이것보다는 아주 약간 낮았지만 상경이 최고컷이 될거라는 것은 커트레이서에서 잡아냈습니다.
커트레이서에서 훌리 걱정하시는데요.
훌리는 매년있었고, 별로 신경쓰이는 존재는 아닌것 같습니다.(커트레이서에서는 어느정도 감안하고 잡아내기때문입니다. 또한 안썼을 사람들도, 표본 안올릴 사람들도 예상해서 합니다. 경영같은 경우 최종컷 예상자체를 3명의 표본빼고는 다 합격할 점수로 잡았고, 사과는 전체 표본중 중간정도의 표본까지 합격할수 있는 것으로 잡았을 만큼 상당히 잘 추려내서 컷을 잡아내는것 같습니다.)
자신이 원하는과에 쓰셔서 합격하시길 바랍니다.
제가 한때 주장했던 0.2퍼대설,0.3퍼대설은 나오지 않을것 같네요.ㅎ
그래도 연경은 0.3퍼후반이나 0.4퍼 초반에서 짤릴것 같군요. 컷을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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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지난 번 0.2~3퍼센트 가능성에 대해서 올리신 글..진정성이 있는 것으로 생각되어
유념하고 있었습니다만..오늘 이 글을 보니 매우 반갑고 감사합니다..
관련하여 질문하나 드리고자 합니다
484.77(내신 -0.18) 로 고경 지원을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어제 연경 최초경쟁율이 1이 넘게 나와 고경으로 쏠리는 건 아닌가 하는 바보(?)스런 염려를 하고 있는데
지금 시점에서 보실 때 저의 고경 합격 가능성은 어떻게 보시는지요?
메가,진학컷이 제일높으다고하셨는데
거기서 우선선발권이라고 하면 확실히붙는건가요??
때려죽여도 붙습니다.
실제로 안 쓸 놈들까지 다 써보는 게 메가 진학이라서요
270점대를 경험하신 분이시라면 09학번이시겠군요..ㅋㅋㅋ (272로 인문 광탈당한 1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