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자연윤리 인식은 좀 이상한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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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자연의 주인이다 >> 아님
지성이 있는 인간은 자연에 대한 '힘'을 갖는다 >> 아님
쾌고를 느끼는 모든 동물을 도덕적으로 고려해야한다 >> 아님
삶의 주체로 살아가는 동물을 동등히 고려해야한다 >> 아님
동물을 포함한 곤충, 식물의 도덕적 고려역시 필요하다 >> 아님
지구를 구성하는 모든 자연적 요소를 평등히 존중한다 >> 아님
귀엽게 생긴 동물의 권리가 상대적으로 우선된다 >> O
..?
그나마 칸트랑 비슷한건가..? 내 눈에 도덕적 행복을 가져다주니 간접적 의무를 이행하는..?
난 모르겠따ㅏ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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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 줍
히어유어
외모지상주의와 동물 권리운동이 지독하게 섞인 결과같..
ㄹㅇㅋㅋㅋ
카피캣들의 집합소
딱히 한국만의 문제는 아닌 듯
하긴..그래도 쾌고감수논리에 따라 고통을 느낀다고 입증된 갑각류나 문어류같은 경우엔 고통을 가하지않고 기절시켜 조리하는 법을 제정한 스위스나 미국 일부 주 이탈리아 등등과 같은 곳도 있는지라 적어봤어요..ㅋㄱ큐ㅜㅠ
싱어 눈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