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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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면 이런걸로 해명하는것도 웃기기도하고, 전 어제 방송 봤는데 솔직히 선곡이 fail... 이었다고 생각되는데..
근데 '그냥 노래방에서 꼭 한두명씩 있는 잘하는 사람같다'라고 한게 그렇게 쌍욕을 먹을만한 발언인가요?;;;;;
진짜 네이트, 네이버를 비롯한 뉴스기사 댓글엔 온통 노래방 발언으로 진짜 너무 심하게 욕을...;;; 브이넥 발언은 좀 어이없긴 했지만..
여태 오디션 프로그램 많이 봐왔지만 저 말보다 더 심하게 평가하는 심사위원도 많이봤는데-_-;;
노래방 뭐시기라고 평가한거는 당연히 그 평가를 할 땐 선배 한경일인줄 당연히 몰랐을테고, 순전히 '일반 시민 참가자'로 보고 평가를 한거겠죠..
미리 예고편 보고, 방송 본 우리들이야 저 사람이 한경일인걸 미리 인지한 상태에서 방송을 보는거지만 심사위원들 입장은 다를테니깐요.
오히려 평가 전에 선배 한경일인걸 알았다면 선배라고 또 대접해주고, 좋은 말만 해주고, 객관적인 평가가 불가능했을거라 생각되는데..
한경일이 아닌 그냥 '지극히 평범한 30대 남자'가 와서 이승철의 노래를 저렇게 불렀다면 그때도 여론이 이렇게까지 조권을 깍아내릴지...;;;;;;
시청자들에게도 심사위원들 입장처럼 동일하게 미리 한경일인걸 예고하지 않고, 알려주지 않고서 방송을 내보냈다면 그때도 이렇게 조권이 개까일까요?
솔직히 입장바꿔서 생각해보면 조권이 크게 잘못한것도 없는거같은데 오늘 새벽부터 왜이렇게 까이는지 이해는 좀 안되네요.
뉴스 댓글들 보면 다들 하나같이 무작정 모욕이나 주는 내용의 댓글하며...
한경일인지 모르고 처음 노래만 듣고 평가한다면 조권의 심사평도 나름 적절했다고 보여집니다...
오히려 어제 방송은 한경일이라고 기대를 많이 한 탓인지 이승철의 노래를 부를 땐 조금의 실망이 느껴지더군요. 아주 지극히 개인적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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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디스전때문에 묻혀서 논란 안될듯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아니 진짜 노래방가면 저렇게 부르는 사람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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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설을하려다 독침을맞은거임...
그냥 네티즌들은 주말이 씹을 껌이 필요했던듯...
222 쓸데없이 까네요
심사위원이라는 직책이 있기에 심사할 권한이 있기에 그런거 아닌가요? 오히려 한경일이라는걸 몰라서 더 공정한 심사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ㅋㅋ 노래방 가서 저렇게 부를수 있는 사람이 꼭 한둘씩은 있군요ㅋㅋ 몰랐습니다.
한경일이라는 사실을 말한것 때문에 합격된것같아서 저는 더 불쾌하던데요??
한경일이라는걸 밝히기 전후 상황을 보면 저는 더 어이없엇습니다
풀영상 ~ http://www.youtube.com/watch?v=IAQ0nw23bMk
한경일 노래 못하게 들린거 나만 그랬나. 심사평 정확했음 옷지적은 안했으면 좋았을테지만
그럼 후배한테 심사평 듣게되는게 걸리는 문제면 애초부터 출연을 시키지 말지ㅋ 한경일 본인도 그런건 알고 나온걸테고
솔까 처음 노래는 그냥 그렇던데..
심사는 당연히 할 수 있는것
지적부분에서 심사위원이라도 어이없는 지적 몇몇이
불쾌했을 뿐
방송본건 아니지만.. 네이버 뉴스같은곳에 덧글 보면 조권 무슨자격으로 니가 평가하냐.. 뭐 이런식의 글이 많던데..
앞으로 좀 젊은 사람들은 무서워서 평가 못하겠네요. 혹시라도 선배님일지도 모르니깐..
안들어봐서 진짜 잘불렀는데 그랬을지, 아니면 정확히 평가한건진 모르지만 [사실 노래 잘 아는거 아니라서 들어봣어도 잘 부르는건지 잘 모를듯..]
사람들 의견하고 안맞는 평가가 슈스케에 처음 있었던 것도 아니고, 어느정도 주관적인 가치도 들어가는건데..
옷지적 이런거 했다고 까는 사람들은 슈스케 잘 안보신듯.. 살짝 농담식으로 그런거 지적한 심사위원 많지 않았나요? '뭐 머리는 이렇게 하시면 더 좋을거같다..' 이런식으로 말한 심사위원 아무도 없었음? 제기억에는 분명 있었는데요.. 머리지적이랑 옷지적은 다른건지..ㅋㅋ
개인적으로 슈스케 보면서불쾌한 장면도 되게 많았어요 진지하게 노래부는데비웃고.. 상관없지만 여기 남깁니다
이하늘:선배님이합격드렸으니깐뭐 저도합격드리겠습니다 예전에 이게더어이없었음ㅋㅋㅋ
만약 같은외모,같은실력에 한경일이아니고 그냥일반인이었다면 이런논란은 없었겠죠?
글쎄요ㅋㅋ 어제 대충 참가자들 노래부르는 영상은 다 봤는데 순수실력만 갖고 보면 한경일씨 내삶의 반말고 첫노래보다도 앞서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던거 같은데요ㅋㅋ 문제는 단지 음정이 감미롭고 가창력이 뛰어난 것 딱 그거라서 자기만의 개성을 중요시 여기는 슈스케에서 쫌 맞지않다 란 거였겠죠. 이승철이 말했다시피 워낙 노래를 오래불렀던 인물이라 자기만의 스타일이 너무 박혀버린거죠ㅋㅋ... 보컬 트레이닝 받은적이 있는데 가수들은 다들 노래마다자기스타일이 콕 박혀있어서 노래마다 창법도 다 따로있어요. 그래서 원래는 약간 록발라드계열인데, 미성이 필요한 이승철씨 노래를 하셨다보니 한경일씨가 어제도 그닥? 이란 반응을 얻을수밖에 없었던거겠죠. 반대로 자기에게 맞았던 내삶의 반을 불렀을땐 확연히 달랐구요. 비슷한예로 만약 성시경씨가 실력이 워낙 뛰어나심에도 불구하고 부활 노래를들고 나오셨다면 완전 해괴하단 반응을얻고 역시 그닥?이란 반응을 얻게 될것처럼요ㅋ;;
그게아니궁..그냥 일반인참가자라고 알고있을때와 한경일의 '가수출신'타이틀을 알게된 후 심사가 달라진거같아서 좀꽁기하단거에용..위에 은꼴찡님과 같은의견ㅠ
무슨말씀인지 알아요ㅋㅋ;; 근데 한경일이란거 심사위원 세명이 다 알게된건 어차피 내삶의반 부르고 났을때 였고 누가 봐도 그노래는 잘 불렀죠. 자기가 불렀었고 자기한테 워낙 잘맞는 노래니까 당연한 거였겠지만요ㅋㅋ 어차피 현미씨는 일반인 박재한 이라고 했을 때부터 합격 줬고, 조권은 불합격 준 상태였었으니 두 분은 전혀 한경일씨라고 밝힌것의 여부와 관계없었단 거죠. 이승철씨의 심사평이 당락을 가르는 상태였죠. 그리고 이승철씨역시 시종일관 "보컬이 개성이 없다 ."라는 평가는 계속했지만, 딱히 떨어뜨리려는 의도가 처음부터 보이지도 않았고, 내삶의반 듣고 나선 기회를 한번 더 줘 보자 라는 쪽으로 확연히 기운 거지 한경일이고 아니고에 대한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네 죄송합니다....ㅜ
아니 뭘 또 저한테 죄송하다고 하실건 없어요;;ㅋㅋ 전 그저 제생각을 말했을 뿐이에요
ㅇㅇ 공감 별것도아닌거가지고 까고앉았음
걍 네티즌들 까는거는 선배를 감히 평가해서 그렇다기보다는 한경일 실력을 까기엔 조권 가창력이 턱없이 부족해서 그러는거 같은데
그러면 손담비는..........
제가그렇다는게아니라 네티즌반응대부분이 그렇던데;
근데 네티즌분들도 축구보면서 우리나라 선수까지 않나요 ㅋㅋ
하물며 심사위원이라는 위치에서 평가를 하는거라 본인 실력과는 관계없을터인데
네티즌들 반응이 너무 하네요.
예는 좀 잘못된듯합니다만
실력과 무관하다는점 동의합니다 요리심사위원이 꼭요리를 잘해야하는건 아니죠
ㅋㅋ 그리고 솔직히 조권이 앞뒤가 안맞는게, 누가봐도 한경일 씨 앞에 두 여고생 실력보단 한경일씨가 수십배는 나았던거 같은게, 여고생 이쁘고 나이 어리니까, 노래가 허접해도 엄청난 호평으로 합격주더니 한경일씨는 엄청 치욕스러운 평가와 함께 불합격 줘버린거죠ㅋㅋ 그것도 상당히...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