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세계사 한 문제 161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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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세계사 과목을 선택한 학생은 19,055명입니다.
사회탐구 선택자 218,154명 중 19,055명이니, 사회탐구를 선택한 학생 중 8.7%만이 세계사 과목을 응시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세계사 과목은 선택자 수가 상당히 적은, 일명 '마이너 과목'입니다.
마이너한 과목이라 그런지 세계사 과목과 관련된 컨텐츠는 풍부하지 않다 못해 거의 바닥을 보이는 수준이며, 이는 제가 수험 생활을 하며 뼈저리게 느낀 부분입니다.
그래서 가능한 한 매일, 제가 직접 만든 세계사 문제를 한 문제씩 제공하여, 세계사 과목을 선택하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161번째 날입니다.
요새 삼국지톡을 즐겨 봤더니
161만 보면 조조가 생각나네요.
161번째 문제는 근현대사 문제입니다.
이쪽은 계속 쉽게쉽게 내는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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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구분’과 ‘구별’을 헷갈려하는 분들이 무척 많습니다. 심지어는 학술적인...
근데 ㄴ이 어디있나요
헐
네덜란드 입성
이 ㄴ입니다
5번!
역사공부 다시해야하나
ㄴ이 없지만, 문제를 묻는의도가 뭔지 알듯. ㄴ은 아마 제2차 세계대전때 나치가 프랑스 파리 점령했을때 다룬 시기인 네덜란드 입성 부분을 설정했을거라 짐작합니다.
1차 세계대전~2차세계대전 사이에 전간기 시기에 해당하지않는 선지 고르라는 문제이겠죠.
그러면, 정답은 2번.
2번은 1940년 제2차 세계대전때 있던일이고, 나머지는 전부 전간기 시기 해당됩니다.
2번은 프랑스 침공 이후네요
2번 !
2
프랑스 뚫리고 망명갔겠죠
2번. 소거법으로 풀었습니다
ㄱ은 킬 군항 수병들의 난 이후의 1918년
ㄴ은 1940년대 초반
워싱턴 회의나 국제 연맹 가입,술탄제 폐지는 1920년대 알바니아 침공은 1935년 쯤이니 2번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