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을 배움의 목적으로 가는 사람은 별로 없나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8020585
전화기는 대부분 취업하려고 가는거고
의치한은 창업할 수도 있고 페이도 쌔고 정년도 딱히 없어서 가는건 이해하겠다만...
어떤 전공을 택해서 그 전공을 이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내는 사람들이 별로 없는거 같아서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솔직히 그냥 모르겠고 요즘 국어 실모 왤캐 어려움?? 문학 나만 어렵냐
-
국어 김승리T Eb-schema 3 review sheet 고전문학 (완강)...
-
50-60분 잡으면 될까요? 1컷정도실력임ㅇㅇ
-
이감이나 상상 풀면 독서 25분, 문학 40분, 화작 15분쯤 걸리는거 같은데 보통...
-
내 고질병이 그쪽인듯 그래서 3페 다풀면 20분 넘어가있음 산화환원 어케하면 빨리 풀수있을까여..
-
션티키스말하는거ㆍ
-
낮 밤 실모 3
컨디션 차이 큰거 맞죠? 방금전에 진짜 억지로 풀고 인생에서 첨보는 점수를 봐서...
-
확통 수학 n제 0
35679모 합쳐서 5모때 확통 한 개 틀린 정도면 엔제 안풀어도 되겠죠??...
-
만카이 0
크아아아악
-
게임이론 상황에서 괄호안이 A,B의 이윤일때 내시균형은 3,3이고 각자 100원을...
-
일단 기본으로 전 과목 10월 초부터 실모 연습+추가N제+노트필기+수특수완 등을...
-
어떻게 대가리가 깨졌는가? 목표 : 오답 2문제 이하 풀이 시간 : 60분 13번...
-
신나는노래 나오면 따라부르고 헤드뱅잉하면서 품...
-
말랑말랑 0
.
-
근데 국어는 ebs체감보다 9평연계 체감이 훨씬 컸는데 0
작년에 Ebs는 딱히 문제푸는데 도움 안 됐는데 잊음을 논함 세트랑 한비자는 9평에...
-
아무것도 안하는것보단 노래 들으면서라도 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저같은 노래좋아맨은...
-
기출된적도없는데 제시문에도 안주고 선지에 원전 어디서 긁어온 그런 허무맹랑한거말고...
-
국어 ebs질문 0
사설모고 70점 초반 고정인 ebs연계 안준비해본 재수생인데 80점대로 올릴려면...
-
0개 이런건 불가능한가 0, 1개, 2개 이렇게 나가는건가
-
간다링 4
집 가
-
영어 n제 0
80후~90초 나오는 불안불안한 사람입니다ㅠ 빨더덩, 수특, 수완 다 풀었는데...
-
음악듣는거도 방법인듯 모종의 이유로 2시간 반동안 음악을 들으면서 물2공부했더니...
-
연계체감 느낀지문...몇갠데..?
-
과탐이 사탐 수준이면 과탐 갱생 ㄱㄴ?
-
시즌1은 그냥저냥 풀만했는데 시즌2 오니까 벽 느끼는 중..
-
연'새'대 철거중.
-
매체 43번 뭔가 이상하지않나요..
-
문법계의 현우진이었는데.. 설마 은퇴하신 건가..?
-
듣고 진짜 개터짐.. 웃참하느라 죽는 줄..
-
난 실모 많이풀면 지친다고 많이 하지 말란건 뭔소린지 모르겠음 6
평소에는 공부의 밀도를 높이라고 하면서 공부의 밀도를 극단적으로 높일 수 있는...
-
언매 조언 좀 0
수능이 50일 남았는데 언매가 불안불안합니다... 최저로 3합4를 꼭 맞춰야 해서...
-
그저 9
-
어렵지 않나요?
-
금지어 : 틀딱
-
손고운 선생님 0
손끝 모의고사 퀄 어때요??
-
이제 놀아야지
-
역사를 봤을때 평가원은 단 한번도 평면도형을 어렵게 출제한적이 없네요 그나마...
-
재밌었다 1
좋은 음질로 듣고싶으니 제발 vod 팔아다오...
-
공감이되네요
-
생윤질문 2
해설보니까 5번에 자신이나 타인의 행복을 모두 증가시키지 않아도 도덕적행위라는데 왜죠??
-
2017년의 예원학교, 그곳에서 아이돌의 운명이 시작됐다 0
라고하면 얼마나 믿으렵니까?
-
선별적으로 재탕하거나 그러진않음?
-
n제는 계속 풀다보면 좀 지루해져서 집중력 깨지는데 실모 푸는순간 진짜 100분...
-
귀여워 ㅋㅋ 공부할래요? (공부해요)
-
1컷좀 알려주실분
-
릴파콘 좋당 4
덕분에 물2 기출 100문제 품!
-
ㅋㅋ..
-
순천향대, 천원도 아닌 '100원의 아침밥' 제공…학생들 호응 8
(아산=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순천향대는 지난 23일부터 지역 농특산물...
저요
그럼 혹시 수익의 흐름은 어디서 얻나요?
수익의 흐름보다는 그 배울 때 얻은 지식으로 사업을 하는거죠
저도 똑같이 프로그래밍과 인공지능을 배워서 무언가를 만들어 사업을 하고 싶습니다
앞으로 좋은 일만 있으셨으면 하네요 ㅎ
전 대학때 영심히배워서 사업하고싶어요
제 생각과 완전 일치합니다. 물론 사업이란게 미개척 영역에 리스크를 걸고 가는게 맞지만 그렇다고 아무것도 안보이는 암흑을 해쳐나가기는 무서워서... 그러나 지금은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지않으면 부자가 되는게 쉽진 않는거 같네요
솔직히 메디컬 목표로 하고 있지만 어떻게든 부전공으로 경제학은 배워보고 싶네요 여력이 될까 싶지만.. 경제에 관심이 있어서
와,,, 지금 저도 그냥 사회적 인식에 떠밀려서 메디컬 목표하고 있는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2000년대에 전화기 가서 취직하는 경향이 의사 하는걸로 바뀐거 같아서... 이렇게 살면 평범하게 살 수 밖에 없을 것 같이 느끼고 있어서 글 한번 써봤어요
저요! 대학원도 가고싶다...
오오... 완전 학문에 빠져들 생각이시나보네요
좋아하는분야를 깊게 파고들고싶어요
전 취업땜에 전화기나 가려고요..
취업도 좋은 선택이죠
“문사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