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평증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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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9평 때 국어 3뜨고 영어 듣기 2개나가고 막판에 시간없어서 당황해서 쉬운문제 2개나가서 2뜨고 수학만 간신히 1떠서 멘붕했었는데
이제 9평이 가까워지니 갑자기 그때 생각나서 불안해지네요... 6평때 211 (국어 94 수학 96 영어 97) 떴는데도 맘이 편하지가 않음....
특히 영어는 그놈의 A형때문에 변수가 많아질 것이라고도 하고... 괜히 가끔가다 영어 잘 안되면 A형 치는 사람들이 미워지기도 하고... {행여나 이 글을 읽는 분 중 영어A형 보는 분들이 계시면 사과드립니다.. (__)} 국어도 B형버프 덕에 1컷이 3점이나 높아지고...
이래저래 신경쓰이는 9평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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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9평 어서 왔으면좋겠어요. 올해 언어 유형 어떻게 돌아갈지 궁금해서요
순한글로 나오는 고전시가에 작년스러운 어법보고 B형인데 이래도 되는건지... 했거든요
저도 님이랑 같은생긱했어요
국어는 고전시가하고 30번문제에 놀랐고
수학은 행렬 ㄱㄴㄷ 문제가 없어서 놀랐고
영어는 요지한글하고 35번문제하고 장문유형에 놀랐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