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고 수리1 못찍으면 자살이 답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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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좌표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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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 그거보다 많이 하고도 1등급 못나오는 사람들 많습니다.
1등급은 문제만 많이 푸는것으로 해결되는 것이 아니어서요.
문제마다의 의미를 새겨가면서 하신다면 저정도 양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셤보면 다푸는데 계산실수 대박이 자주터지네요....어제도 혼자 사설풀다가 1번포함 5개틀리고......ㅋㅋㅋㅋ 어케해야 대나요...어휴...
괜찮아요. 그건 실수를 유형화하면서 조금 더 신경쓰다보면 해결될 문제예요.
개인적으로는 실수한 문항들은 문항별로 따로 모아서 실수 원인을 분석하고, 그 원인을 계속 각인시켜서 문제 풀때마다 자연스럽게 떠오르도록 했습니다. 실수한 문항에 대해서도 오답정리가 필요하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그러고보니 2011학년도 수능에서 98점이었던 저희 학교 선배가 생각나는군요.
수험표에 적어온 답 매기자마자 1번에서 틀리는 바람에 몇번이나 수리 가형이 맞는지 확인했었다고 하는.....
실수를 유형화하다보면 자연스럽게 해결될거라 봅니다.
그리고 검산할때 우선순위나 요령같은게 잇으시나요??
70분컷 이상 넘어갈땐 검산할때 쫄리고 집중도 잘 안되네요...뒷번호까지 다 검산도 못하고...
개인적인 우선순위입니다. (정답이 아닙니다. 그냥 제 선호일 뿐입니다.)
1. 논리적으로 완벽하게 풀었다는 느낌이 들지 않는 문제(점수 무관)
2. 4점 문항 중 한번더 손대면 풀릴수도 있을것 같은 문제 - 재시도
3. 2,3점 문항 검산 (2,3점 문항에서 계산실수에서 틀린것이 4점짜리 문항에서 실수해서 틀린것보다 더욱 화가 나기 때문입니다. 그냥 제 주관적인 판단일 뿐입니다.)
4. 4점 문항 중 한번더 손대면 풀릴수도 있을것 같은 문제 - 제 속도 기준으로, 이때쯤이면 마킹 다 끝내고 약 10분 미만으로 남습니다. 복수개의 4점문항이 풀리지 않았다면 (2011학년도 수능에서는 이럴 확률이 매우 높았을겁니다.) 그 중에 자신있는 유형의 문항 하나만을 선택하여 풀어내는 것이 좋습니다.
조은 조언 감사드립니다!!!
낼부터 힘내서 열시미 해야겟네요
.....ㅋㅋㅋ
아 진짜 bs ㅅㅋ 이걸 왜틀렷지???....이런 실수를 햇을때 어케 대처해야되는지 모르겟어요......나름 꼼꼼하게 할려고 노력해도 자꾸 하네요...
아니요 그래도 자살은 답이 아니에요ㅜㅜ
정석 1권연습유예제 빡세게돌리면 저정도 나오던데..ㅎ
??? 안나오는데요ㅋㅋㅋㅋ
미통기 1회독할때 한단원당 저분량10%는 나옵디다 케바케죠
저거 9개년 기출 3회, ebs 수완 올해 작년 수2~기벡 2회반복, 6차수능, 실력정석 기벡 수능다큐 수1제외한 3권 기타 잡다한 문제나 논술문제 등등...분량입니다. 님이 연습장을 얼마나
쓰시는지는 모르겟지만..
솔직히 저런거 다 부질없습니다.
ㅇㅇ알아여 단지 안하는것보단 낫죠
잘하시나보네여
솔직히 연애경험 다 부질없습니다.
그런데 하죠.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