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역사 잡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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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리 4세는 프랑스의 부르봉 왕조를 개창한 인물이자, 프랑스 최고의 성군 중 한명으로 꼽히는 인물입니다.
그는 수십 년간 이어져 오던 프랑스의 종교 전쟁을 종식하였고,
낭트 칙령을 발표하여 프랑스 내에서 종교의 자유를 인정하였습니다.
또 정치와 외교에도 탁월하여 프랑스를 유럽 최고의 국가로 발돋움시키기도 하였습니다.
프랑스의 유구한 풍습인 '1주일 1닭'을 만들어낸 건 덤이고요.
그러나 앙리 4세의 종교 자유화는 가톨릭교도들의 반감을 불러일으켰고,
가톨릭 광신도였던 프랑수아 라바이약에 의해 암살되었습니다.
칼에 찔린 성군의 마지막 한 마디는
"으악, 나 칼에 찔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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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패치가 되어 있군요

제가 프랑스어를 못해서
이잌ㅋㅋㅋㅋㅋ으악 세계사는 싫어

세계사 재밌는뎅..코코뱅 먹고 싶어
코코뱅 좋죠
낭트칙령!1598!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