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어케 푸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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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반쯤 미친거 같네요....휴......
슬롬프도 장난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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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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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얘들“ ? 0
ㅇㅇ 그쪽 아재 줌마들이 더 너무하세요 ㅅㅂ 몇몇 대가리 꽃밭 mz들만 그런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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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꺼 첩봣을때 개막막함 역함수 적분 잘 못해서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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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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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ㅅ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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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날 것 같네
저랑같이 손잡고 그 병원에 갑ㅅ.....
아...아닙니다.....!
변태 ㅗ 저 지금진지하거든요! 나가주세요 혼자있구싶네영
죄...죄송합니다 ㅠㅠ
죄...죄송합니다 ㅠㅠ
진지모드로 돌아와서 약간의 조언을 드려보겠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악기연주, 작곡을 통해서 휴식을 취하며 스트레스를 푸는 편입니다.
좋은 악상이 갑자기 떠오르면 기록해뒀다가 나중에 작곡할때 유용하게 써먹기도하고, 피아노치면서 쉬기도 하지요.
여건이 되지 않을 경우에는, 바깥바람 쐬면서 잠시 걷다가 옵니다.
스트레스 받을 일이 있다면, 그 일의 원인을 제거하는것이 옳지 않을까요.
참고살거나, 계속적으로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살기에는 너무 갑갑하잖아요.
너무 슬프게 계시지 마시고 조금 더 활기차게, 자기 자신을 억지로라도 기운을 되살려주는게 좋은것 같아요.
(제 개인적인 방법이긴 하지만요. 억지로 웃거나, 일부러 재밌는것들을 찾습니다. 그러다보면 어느새 그에 동화되어있더군요.)
와.. 저도 작곡하고싶은데 기본적인 악기다루는실력자체가 별로라서 머리속으로만 맴도는중인데 ㅠㅠ
작곡할정도의 경지에 이르려면 어느정도 해야되나요?
피아노를 수능끝나고 찔끔찔끔 총 5개월다니긴했는데 아직 한참 부족한듯..
피아노뿐만아니라 다른악기도 어느정도 다를줄알아야 작곡도 멋잇게할텐뎁 ㅠ
별로 큰 경험같은건 필요없습니다.
처음에는 기존에 널려있는 악보들을 nwc프로그램에 그대로 입력하는것 부터 시작하는거죠.
저같은 경우에는 히사이시 조의 summer, spring 이거 두곡을 nwc프로그램에 입력해서 대충 가락이 어떻게 전개되는지 파악하면서 놀았던.....추억이..
졸작이라도, 동요같은 간단한 음들이라도 만들다보면서 늘었던것 같습니다.
창작곡도 가끔 만들긴 하지만 대부분 어레인지 종류로 만들고 있어요.
가요듣다가 좋은 음계를 들었다면 바로 코드 분석해서 그걸 어레인지하는식으로......
와 수능끝나고 바로 작곡모드 들어가봐야겠네요
우와....님 저랑 비슷한 점 많으시네요
전 FL Studio 9 쓰고 있었는데...ㅋㅋ
그거 유료 아닌가요?!?!
전 nwc를 어둠의 경로를 통해서....흠흠..
전 걍 주말에 예능하나보는데요 주말까지 그예능보기위해서 열심히한다는생각으로해요 ㅎ
잠시 흐콰해요
애니를 몇화 봐요
전 취미상..비비탄 총을 집에서 과녁세워놓고 놀아요
대자로 누워서 지금 내가 뭐하지 라는 생각을 해요.
문학책을 읽어요. 세계명작
개인적으로 그림 그리거나 독서를 합니다.
문학작품 쓰는 것도 좋아하지만, 지금은 시기가 시기인지라..
서울 사신다면 주말에 한강 자전거타보세요.
전 페퍼톤스 노래들으면서 여의도에서 신천까지 토요일밤에 자주 달리는데 ㅋㅋ 수험생이취할수있는 적절한낭만을 나름대로 취하고있다고 생각한다능.공부하면서 받은스트레스 진짜 다사라져요
한달에 한번 술 마셨어요. 술 약한 사람한텐 정말 안좋을듯.
마셔도 다음날 컨디션 지장없는 저한텐.. 정말 좋은 해소법임..ㅎ
저는 재밌는 프로그램봐요 보면서 웃으면 스트레스 풀리는듯ㅋㅋ 아님 자전거탈때도 있구요
저는 여자임에도 가끔 스트레스 받을땐 오락실이나 피씨방을 갑니다 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