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1등급' 95.5% 이과생이 싹쓸이…국어, 영어서도 강세

2021-06-11 14:36:07  원문 2021-06-11 13:56  조회수 3,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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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한민선 기자]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첫 모의평가에서 수학 1등급을 받은 학생 중 95% 이상이 이과생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문과생은 이과생보다 수학 성적이 원점수 기준 평균 23점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중등진학지도연구회는 지난 3일 시행된 '6월 모의평가'에 응시한 33개 고등학교의 9283명의 가채점을 분석한 자료를 11일 공개했다.

이번 모의평가는 2022학년도 수능과 마찬가지로 문·이과 구분 없이 국어, 수학 영역은 '공통과목+선택과목' 구조로 치러졌다.

수학의 경우 '수학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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