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모펴이나 수능에 나올 수 있는 EBS수능완성 실전편 예상문항들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797722
안녕하세요. 230제 예상문항들을 올렸던 제임스T입니다.
9월이나 수능에서 출제될 EBS 수능완성 실전편 예상문항들입니다.
오늘 EBS 수능완성 유형편과 실전편 수업을 오늘 모두 끝냈습니다.
올해의 수능은 “수능완성을 얼마나 많이 알고 있는가? 변형문제를 얼마나 맞힐 수 있는가?” 가 중요한 관건일 것 같습니다.
문항마다 난이도는 차이가 있지만, 특히 빈칸지문 질문을 제일 많이 받았던 것 같습니다.
이 문항들 외에도 좋은 문항들이 많지만,
9월이나 수능에 나올 만한 예상문항 번호를 몇 문항 올려봅니다.
지난번 230제 적중예상문항처럼
수능완성도 처음문장과 주제문장, 그리고 폭풍요약으로 가장 핵심만 압축요약 해 놓았습니다.
더 궁금하신 것이 있으시면, 블로그에 오시면, 더 많은 정보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문항에 대한 의견을 많이 남겨주시면, 변형문제을 만들 때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수능완성 실전편3강 28번 원문 만화입니다.
2회 37번문항
폭풍요약
배낭에 넣고 다니는 부정적인 생각이나 두려움을 다루는 방법이 떠올랐다. 전에는 배낭에 그것들을 집어넣고 못나오게 하려고
애썼지만, 지금은 배낭지퍼를 열고 그 생각들이 밖으로 나오게 초대한다. 흥미로운 것은 나오게 허용한 것이 나오고 싶어하는
것을 막아주는 원동력이다. ( 두려움이 나오게 하니까, 두려움이 사라진다.)
처음문장
I sometimes think of my negative and fearful thoughts as being tucked away in a backpack that I wear on my back everywhere I go.
나는 때때로 나의 부정적이고 두려운 생각들이 내가 어디를 가든 등에다 메는 배낭 안에 밀어 넣어져 있다고 여긴다.
주제문장
What’s really interesting to note is that the willingness to “let them out”is the very dynamic that keeps them from wanting to come out.
주목할 정도로 정말 흥미로운 것은 기꺼이‘그것들을 나오게 허용하는 것’이 그것들이 (배낭 밖으로) 나오고 싶어 하는 것을
막아주는 바로 그 원동력이라는 점이다
.
3회 24번 문항
폭풍요약
소비자들은 제품에 관한 직접 질문을 받을 때 왜곡하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어느 상표의 음료를 마시냐라고 물을 때,
소비자들은 “당신은 싼 것을 먹나요? 비싼 것을 먹나요?”라고 느끼고, 왜곡된 대답을 한다. 소비자에게는 왜곡하게 하는
직접질문을 해서는 소비자의 진정한 동기와 감정을 알아낼 수는 없다.
처음문장
People may misrepresent themselves to interviewers when asked for their opinions or questioned about the products they use.
사람들은 자신이 사용하는 제품에 관한 의견을 요청받거나 질문을 받을 때 인터뷰 담당자에게 자기 자신을 잘못 표현할지도 모른다.
주제문장
Critics of the survey method say that we cannot uncover true human motivations and feelings by asking direct questions that
allow the respondents to distort their feelings.
설문조사 방법의 비판자들은 응답자가 자신의 감정을 왜곡하게 하는 직접적인 질문을 해서는 우리가 진정한 인간의
동기와 감정을 밝혀낼 수 없다고 말한다.
3회 35번문항
폭풍요약
사진은 이미지 대상을 스스로 묘사하고, 사진 위해 사물 스스로가 인쇄하는 것이다. 즉 사진사의 사진에 대한 영향력은 실제는 없다.
처음문장
Since its invention, photography has been discussed in terms of truthfulness to reality.
발명된 이래로, 사진술은 실체에 대한 진실성의 관점에서 논의되어 왔다.
주제문장
Indeed, great fascination was aroused by the fact that the photographer does not even seem to have final and absolute
control over the image— rather, the things seem to imprint themselves on the photographs.
실제로, 커다란 매력은사진사가 이미지에 대한 최후의 절대적인 통제력을 지니고 있지 않은 것처럼 보이기조차
한다는 사실, 아니 오히려, 사물이 사진 위에 자신을 스스로 인쇄하는 것처럼 보인다는 사실에 의해 야기되었다
.
3회 36번문항
폭풍요약
천재의 특징 중의 하나는 높은 집중인데, 이런 집중 기간은 실제는 발전의 시간인 명백한 간헐적 정체기(산만함)들
사이에 흩어져 있다. 가끔씩 정체기를 보이는 경향이 있지만, 창조적인 과정에는 꼭 필요하다.
처음문장
One characteristic of genius is the capacity for great intensity, which is often expressed in a cyclic fashion.
천재의 특징 중 하나는 고도로 집중하는 능력이며, 그것은 자주 순환 방식으로 표현된다.
주제문장
When inspired, he may work 20 hours a day to realize a solution while it’ still fresh in his mind; these periods of intense
activity tend to be interspersed with intervals of apparent stasis that are actually times of fermentation, which is a necessary part of the creative process.
천재는 영감을 받았을 때, 해결책이자신의 머리 속에서 아직 생생한 동안에 그것을 실현하기 위해 하루에
스무 시간을 일할 수 있다. 이러한 강렬한 활동 기간들이 실제로는 발전의 시간인 명백한 간헐적 정체기들 사이에 흩어져
있는 경향이 있는데, 이것은 창조적인 과정에 꼭 필요한 일부이다
.
4회 24번 문항
폭풍요약
역사는 정보들로 이루어져 있고, 그 당시 사람들도 자연법, 즉 물리적 중력의 법칙이나 죽음의 법칙에 지배를
받았지만, 역사에 과학적 개념을 사용하여 설명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역사 속에는 가변적 요소나 예측 불가한 인적 요소가 많다. )
처음문장
Since history represents a body of information, people frequently try to look at it as a science and to
propose scientific explanations for historical events and developments.
역사는 정보체(體)를 나타내기 때문에, 사람들은 흔히 그것을 과학으로 보고 역사적 사건과 발전에
대해 과학적 설명을 해보려 한다.
주제문장
But in the actual historical situation there are so many complex and variable factors, so much of the unpredictable
human element, that it is impossible to use the ordinary scientific notion of “law.”
그러나 실제 역사적 상황 속에는 너무나 복잡하고 가변적인 요인들과 너무나 많은 예측할 수 없는 인적
요소가 있기 때문에‘법칙’이라는 평범한 과학적 개념을 사용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4회 28번 문항
폭풍요약
어떤 책임 있는 자리에 지명되는 연설은 겸손의 시간이거나, 공허한 뽐냄의 시간도 아니다.
그런 연설은 자신을 믿고 뽑아준 청중을 축하하는 시간이니, 청중들이 지혜롭게 선택했다는 것을 보여주어야 한다.
처음문장
Honored with an appointment to some post of responsibility, most people respond with humble protests
of surprise and even unworthiness.
어떤 책임을 맡는 자리에 지명되는 명예를 받았을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놀람과 심지어는 (그런 자리를 맡을)
가치가 없다는 겸손한 저항으로 응답을 한다.
주제문장
In fact, it may be helpful to think of this kind of acceptance speech as a form of the speech of congratulation.
You are not congratulating yourself, but your listeners for having placed their confidence in you.
사실, 이러한 종류의 수락 연설을 일종의 축하 연설로 생각하는 것은 도움이 될 수도 있다. 여러분은 자기
자신을 축하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을 신뢰한 것에 대해 청중들을 축하하는 것이다.
더 궁금하시거나, 자료가 필요하시면, 블로그에 놀러오세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영어를 정말정말 못하는데 현역 때 션티쌤 들었거든요 근데 ABPS만 집착하고...
-
오르비 잘 자요 1
ㅃㅇ
-
급식안드시는분들은 보통 머먹음?
-
누가누가 잘찍나 1
다음 글에 대한 평가로 타당한 것만을 있는 대로 고르면?...
-
이왜진
-
과탐투과목 1
현역 정파인데 지1지2 생각중입니다.. 지2가 3까진 올리기 쉽다고 들었는데 맞나요?
-
송도학식맛없어요 0
2년전엔 그랬다고요.
-
압도적 감사
-
이런저런 핑계를 대며 시간을 버리고 있는 사람입니다. 10대의 끝자락입니다. 지금...
-
내일도 갓생산다 6
7:40-12:00 study
-
빨리 가서 다시 공부
-
이투스랑 오프라인 중에서 강사 추천해주세요!!
-
공부 끝나고 0
이따 잠 안오면 공원가서 산책해야지
-
정시로 갈 생각 중인 노베 고2입니다… 국어 공부를 한 번도 해본 적 없고 고1...
-
이대생 3
대충 한 명만 올리기 아쉬워썩tv
-
보통 한권 몇일만에 끝내시나요? 공통선택 포함해서 하루에 6시간정도 투자한다는...
-
https://orbi.kr/00072473237 칼럼추를 해주시면 가난한 칼럼러에게 큰도움이댐미다
-
부모님 몰래 하는 삼반수라 제가 돈 벌고+무휴학 으로 해야해서 경제적으로 부담 덜...
-
바로 연세우유빵을 먹어도 될까요? 고민입니다...
-
인생망함 9
-
진지하게 수학 질문하면 다 씹고 넘어가는데 똥 똥 뿌직뿌직 이런거에는 댓글이 바로...
-
아니 근데 아무리 바빠도 카톡볼 시간없다는 건 개구라아닌가 11
화장실가서 폰 한번만 봐도 되는데
-
똥 똥 7
뿌직 뿌직
-
부산 해안가 도심지 전구간 완전평지 캠퍼스 부경대는 전국 최대 공대를 보유한 대학이기도 하죠
-
겨울 방학동안 20개정도의 모의고사를 풀어봤습니다. 등급이 1등급 턱걸이에서...
-
고2 3등급 뜨던 요단이의 실모 점수는?! 제일 가깝게 점수 맞춘 사람 3천덕
-
님들 최대한 문제 풀때 실전개념 배운거 적용해보려고 노력하나요? 그리고 이게 맞죠?
-
전 옆에서 장구치면서 굿하고 있을게요
-
지금 생윤 세지 하는중 생윤 2학년때 내신으로 했어서 이렇게 선택했는데 너무 나한테...
-
그게 저에요
-
내일모레개입절
-
여친 ㅇㅈ 11
제여친임 뭐 왜
-
엔제게임 2
차영진쌤 엔제게임 난이도 어느정도 인가요?
-
치과가면 되겠네요 우하하빵빠레~
-
개짜네 그래도 남음...
-
저랑 건전하게 맞팔해보실분 없나요?
-
보기 좀 그렇네여
-
요즘 안 보이네
-
치과과로 치과과님 한판해요!
-
다시 들어가야지...
-
그려왔던 헤매임의 끝
-
물수능+화작=? 2
-
블루투스 키보드를 주네 ㄷㄷ
-
멘트 ㅁㅌㅊ? 6
내가 보내고 ㅈㄴ쪼갬 여자 입장에서 별론가 ㅋㅋㅋㅋ 위 대화는 내가 이쁘다~...
-
어차피 나보다 실력 안 좋은 애들은 더 틀릴건데 상대점수가 중요하지 원점수가...
-
19 22처럼은 안나오겠지 제발제발 적당히ㅡ어렵게…ㅜㅜㅜㅜㅜ
-
EdUcAtion N-1제 어떰요 솔직히 교육청 문제 좋은데 왜 거르는지 모르겠음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