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의 설대문과생이 3학년 넘어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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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대 갈껄그랬다고 후회한다던데 (설 아랫공 다니는 실친도 지방치 갈걸 그랬다 후회된다 노래부르긴 했음..)
진짠가요..? 고3 때 돌아가서 쥐어패고 예치금 뺄거라는데 문과라도 설대면 어떻게든 전문직 정도의 살길 찾아갈 수 있지않나여..?? 실제로 설 인문 뚫을정도면 한의대 앵간한곳 프리패스기도 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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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도 sky경경 졸업해서 현재 &&사 직업 하는 중인데… 여기 오지말고 원광대 한의대 갈걸 후회된다고 그럽니다…ㅋㅋ
? 1학년때 후회했는데
전문직?은 모르겠고 상경복전하려고 미친듯이 학점경쟁하는 건 봄. 이번학기 경제복전 컷이 4.2X였다는데
연대 문과 졸업생들은 거의 다 후회하긴 합니다
저희 친형도 연대 경젠대 한의대 수시준비합니다
안가본 곳에 대한 막연한 동경이 큰듯. 세상이 하도 의대 의대 이러고들 있으니 더 심난한거지 아직까지는 그래도 설대 넴벨은 인생 살아가는데 강력한 무기임에는 틀림 없음
입학 하고도 전공분야에 크게 관심도 없이 고학년된 애들이 주로 그런 후회를 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