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초 161회+비트코인 거래" 정일훈, 징역 2년 법정 구속 "죄질 나쁘다" [종합]

2021-06-10 22:19:23  원문 2021-06-10 18:38  조회수 554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7970789

onews-image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대마초 상습 흡입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그룹 비투비 출신 정일훈이 징역 2년 실형을 선고를 받고 법정구속됐다.

10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22부(양철한 부장판사)는 정일훈에게 징역 2년을 선고하고, 추징금 1억 3300여만 원을 명령했다.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던 정일훈은 실형이 선고됨에 따라 이날 법정 구속됐다.

정일훈과 함께 재판에 넘겨진 공범 7명은 대마 구매와 흡입 횟수에 따라 징역 1년 6개월~2년,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앞서 정일훈은 지난 2016년 7월 5일부터 20...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KD(1014497)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