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에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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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수능도얼마안남았기도하지만 그래도먼저진로에대해확고한마음을가져야할거같아서 이렇게질문합니다.
제가 이 뻐킹코리아가 점점 퇴폐해가는거같아서 다른나라가서살고싶습니다.인신매매도그렇고주변사회인식도그렇고..정말불만이라기보다는개선되야할점이너무많이보이는데..뭐. . ㅋㅋ
저는 테크니션쪽? 그냥 어린애같지만 무언가를 만드는 무에서 유를창조하는 창작활동같은거나 분해및조립같은 것도하고싶고 기계도만져보고싶고 이런면만봐서는 공대가는게좋을거같은데 제ㅣ가듣기론 대학교서는 이론만배우고 대학원에서 실습과정을한다는데요... 제가대학원까지나오고 그 배운것을토대로 외국에나가 이민까지생각중인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제생각에문제가있다거나 개선해야할점이나 궁금한점있으시면 댓글좀달아주세요.. 한창수능대비하시느라바쁘실 고3 선배님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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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나가도 변하는거없어요. 그렇게 생각하니까 그렇게 보이는거지
불안견유불 시안견유시라고 인신매매언급하시는것도 그렇고 이미 프레임속에서 세상을보시는거같은데요. 그리고 확고한 진로라는건 진로를 잡자! 얍! 한다고 잡히진 않아요. 자연스레 어느순간 다가오는거지, 사실 학창시절에 진로를잡은 친구들은 정말 운좋은 친구들이에요.
아직은 이진로가 평생꾸려나가야할진로다라고정하는것과 사고면에서 제가많이 미숙하다는거군요..
우리나라정도면 치안 좋은거에여.........
그렇긴한데ㅠㅜㅠ뭐.. 좀더밝게보면그렇네요ㅠ
너무 두리뭉실 하네요.
지금 마인드로 공대가면 제가 봤을 때는
99% 확률로 망합니다.
제생각과는많이다른가요? 조언감사합니다.
대학원은 외국 대학원 유학을 고려해 보심이 어떨까요? 몇 년 생활하며 생각했던 게 의외로 안 맞거나 한국이 그리워지면 다시 귀국할 때 큰 이점으로 작용될 수도 있을 듯하고 반대로 그렇게 더더욱 외국에서 지내는 것이 스스로에게 잘 맞다면야 대학원 유학 생활 도중 익힌 그 나라 문화나 밑천으로써 현지에 적응하는 데에 더 유익하게 작용될 수 있을 거고요.
국내 대학원도 수준급이긴 하지만 외국 취업 관련 사례는 제가 아는 게 없어서 뭐라 드릴 말씀이 없네요 허헛..'-'; 한국과학기술인연합 공식 누리집 같은 데 가서 물어보시는 것도 좋을 듯해요. http://scieng.net
아...외국대학원유학..이쪽은제가생각해보지못했습ㄴㅣ다.. . 흠 아는게있어야더넓게볼텐데 ᆞ좀더알아보고질문할걸그랬네요ㅠ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