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에 2~3년 뒤 '극단 선택' 급증 가능성"…위험군 '젊은 여성' 집중 지원
2021-06-09 22:25:58 원문 2021-06-09 17:08 조회수 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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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구무서 기자 = 지난해 자살 사망자는 전년대비 감소했지만 코로나19 영향 등으로 향후 다시 증가할 수 있다는 우려 섞인 전망이 나온다.
특히 젊은 여성의 자살 위험도를 고려해 정부는 위험군을 조기 인지하고 발견해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염민섭 보건복지부 정신건강정책관은 9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포스트 코로나19 대비 자살예방강화대책을 발표했다.
정부에 따르면 지난해 자살 사망자(잠정치)는 1만3018명으로 2019년 대비 781명, 5.7% 감소했다.
자살 사망자 수는 2011년 1만5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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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또 '여성' 을 강조하는..
뭐래는거야 ㅋㅋ
하ㅅㅂ진짜 빨리 선거하자
자살한 사람 남자가 갑절로 많던데 남자도 지원 좀
진짜 충동 엄청 씨게 왔었는데 짧은선택하긴 너무 쫄보라 안절부절못하다가 올해 태어나 첨으로 정신의학과 입갤함
윗분들한텐 남자가 죽는게 눈에 보이기나 할까요 과연
하.. 또 여성이냐??
자살률은 N수생도 유의미하게 높을거같은데 N수생 지원좀
자영업 하시는 분들은 가족도 책임져야 되고 지금 안힘든 사람이 없는데 맨날 실속없는 명분만 중요시하지
젊은 여성의 증가폭이 더 높긴 한걸로 알고 있긴 한데 젊은 남성도 엄청나게 올랐는데..
1등이 여성일때:이거봐 여성이 1등이지! 지원해줘!
1등이 남성일때:거..아무튼 약자니까 지원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