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에 내신도입은 괜찮고 내신에 수능도입은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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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주장하는 사람이 있음?
놀랍게도
와…
와...
어나박제됏따
ㅊㅊ
명예로운 박제
ㅋㅋㅋㅋㅋ
이것도 애초에
"학생부 전형에 수능 최저 낮추는게 적폐다" → "왜 적폐냐. 수시에서 수능 성적 요구하는거랑 정시에서 내신 성적 요구하는거랑 다를 게 뭐냐. 애초에 둘이 평가하는 바가 다른데" → "불공정하니까" → "숙명여고 쌍둥이 답안지 유출 정도가 아니면 서울대가 정시에서 내신 10%반영하겠다는 것도 안된다고 난리 칠 만큼 불공정하냐"
이런 식으로 대화가 이어지던 걸 전체적인 맥락 다 무시하고 일부만 잘라다가
"이 새X는 내신 성적이 완전무결한 시험이라고 떠들고 다닌다" 라고 한 것 처럼 왜곡해서 저격 해놓고
왜 제가 막상 단 댓글은 답이 없음? ㅠㅠ
수시에서 수능성적 요구하는거는 다르다니까??? 씨발 글좀봐!!! 학교마다 교육과정에서 약간씩 벗어나서 가르치는데, 그 중심내용이 수능이란 시험형식에 반영된다고요ㅋㅋㅋㅋ그러니까 내신에서 수능요구를 당연히 하죠. 수능 잘쳐서 들어간 애들은 당연히 교과과정 잘 맞춰서 성적 잘받은거니까 할말없고,
만약 니가 말하는 내신도입 취지가 학교공부의 성실도를 평가하기 위함이면 더필요없지ㅠㅠ. 그리고 숙명여고 쌍둥이 유출이라는 사건자체가 까발려졌는데 당연히 불공정하다는게 증명이 어느정도는 된거지숙명여고라는 큰학교에서도 저런일이 일어나는데 지방학교라고 없겠냐고, 게다가 내가겪은 내용도 추가한거고
하.... 아니 ㅋㅋㅋ
그리고 애초에 저 댓글에서 나하고 다른 사람의 핵심 논점이
'수능에서 최저를 낮추는게 적폐다 아니다' 였는데?
나는 적폐가 아니다 라는 입장이었고.
여기에 저 사람은 내신에서의 불공정성을 근거로 반박하길레
"아니, 그게 저 쌍둥이자매 문제 유출 정도가 아니면 내신반영 10%도 못할 만큼의 불공정인가?" 라고 반박했었고
이걸 너는 일부 잘라다가 "저 새X가 내신이 완전무결한 시험이라는 투로 떠들고 다닌다." 라는 뉘양스로 저격한가고.
ㅇㅇ 뭐 내가 경험한 학교와 너가 경험한 학교가 다른데, 내 개인적 경험을 근거로 내신에 대한 선입견을 갖고 있었다는건 인정함.
그런데, 이게 '내신 자체가 불공정하다' 라는 얘기로 치환된다고 봄?
너가 경험한 것 같은 그런 불합리한 학교의 숫자가 대체 얼마만큼 있을 지 모르겠지만
2000개의 고등학교 중 절대다수가 너가 경험한 학교처럼 '다른 전문가들이 출제 오류가 있다고 해도 절대 인정 안해주는 불합리한 학교' 라고 생각함?
ㅈㄴ 나보고 "니가 경험한 학교만으로 내신 시험에 대해 일반화하지 마라" 라고 하는데
니가 경험한 학교를 근거로 내신 시험 자체가 불합리하다고 일반화하는 게 누구인지 한 번 생각해봐.
그리고 오르비가 공적인 자리라고는 할 수 없지만
이렇게 공개된 자리에서 얘기할 때는 좀 일반적인 경우를 상정하고 얘기해야 하는게 맞는거 아니냐?
2000개의 고등학교 중에서 너가 경험하는 그런 학교가 '일반적'인 경우냐?
너 논리랑
"내가 경험한 한국 남자는 개 가부장제 마인드 장착하고 리벤지 포르노를 대놓고 달고 살며 여성혐오 발언을 아무생각없이 해대는 한국남자였으니 한국남자 벌레임"
이거랑 다를 게 뭐냐?
이게 잘못됐다고 하는 사람 보고
"니가 경험한 한국 남자가 착한 한국남자였을 뿐인데?" 라고 반박하면 뭐 내가 해줄 말은 없다만 ㅋ
음...내가 뭐 학교에서 답지유출했다 이런내용도 아니고 이의제기해서 수행 0점처리당했다는 말인데 이게 매우 특이케이스로 보이는건가요?ㅋㅋㅋ
더이상 반박은 의미 없을것같습니다ㅎㅎ 언젠 제 학교가 꼴통이라 그렇다는 이상한 논리 펼치시더니
아닌거 보니까 입꾹닫하는거보니 우욱ㅋㅋ 아무튼 건강하십쇼~! 화이팅!
뭐 저는 제 주위에서 그런 상식 밖에 일들을 별로 경험해보지 않아서 그런 케이스가 특이 케이스가 아니라는 거에 별로 공감이 안가네요 ㅠ
꼴통학교 얘기는 당사자인 나한테 반박 의견을 해당 글 댓글로 제시하는게 아니라 이렇게 앞뒤 맥락 다 짤라먹고 게시글로 저격하는 추태를 보고 기분 나빠서 한 말이었는데
꼴통학교 얘기를 '논리'로 이해하시고
"우리 학교 꼴통학교라는 논리 반박 못하지 에헤헤헤헤헤헤헤" 이렇게 하면...
님은 다른 사람과 싸우다가 상대방이 "너 지능은 짐승만도 못한 놈이야" 라는 얘기를 하면
님은 "내 지능 수치와 짐승의 지능 수치를 양적으로 비교해서 내 지능이 더 낮다는 걸 객관적으로 입증 못하네? 에헤헤헤헤헤헤" 이러실 건가요? ㅠㅠ
뭐 "내가 경험한 한남은 한남ㅊ이니 한국남자들은 벌레다" 라는 폐미식 논리 장착하고 인생 살겠다는데 더 이상 제가 해줄 말은 없는 것 같네요... ㅠ
폐미 수준 지능으로 인생 한 번 잘 살아 보십쇼... 화이팅 ~!
이색기 입시도 아는거 ㅈ도없으면서 아는척하다가 어떤애한테 썰리던데 ㅋㅋㅋㄱㅋㄱㅋㄱ
내신은 진짜 이의제기도 함부러 못함
정시러라 크게 상관 안했는데 좆같긴 함ㅋㅋ
저도 국어시험보는데 비문학 선지 논리적인 오류가 있길래 따졌는데 님 선생님 케이스와는다르게
바로 납득하시고 정정해주시려고 했음....그런데 제가 그냥 오류 더생기면 문제될까봐, 그리고 그게 정답선지인게 너무 명확해서 그냥 조용히 하자고 한다음 그냥 넘어갔어요
그분이 진짜 저 많이 봐주시고 참선생님이셔서 합리적으로 봐주셨던듯요
개인적으로 존경하는 선생님이었습니다....중 고등학교 시절 유일한 참센세이....그립읍니다
그시험 오류만 세개인가? 그래서 더 조용히 넘어가려했던....
와..그래도 님은 깔끔하게 넘어갔네요 좋은선생님 만나신듯
내신하다가 문제 복수정답된거만 한 5번봄 3년동안 ㅋㅋ; 그중에 내가 끝까지 따져서 답받아낸적도 있는데 할거못되요 진짜.. 선생새끼들 자부심이라도 있는가 존나 인정을 안함 ㅋㅋㅋ
우리는 시험한번에 7과목인가 오류떠서 재시험치고 나는 오류 또발견했는데 애들이 시험길어진다고 욕할까봐 넘어감 ㅋㅋㅋ
요새도 그런다니 참 허허 ㅋㅋㅋㅋ
아직도 영어 선생이 동사가 없는 예문을 써둔거라든가, etc.를 ect라고 빡빡 우기던 것 등이 기억나네요.
ect ㄷㄷ 엣 세테라 음차하네
그러씀미다 충격적이어씀미다 ㅇㅅㅇ
심지어 질문했더니 자기가 가져온 메모지 보고 ect가 맞다고 빡빡 우기다, 다음 수업때 깜빡 착각했다고 했던 기억이 아직도 선명하군요...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아니 나한테 얘기하면 될 걸 왜 여기 글 쓰고 있음? ㅠㅠ 내가 뭐 댓글 못본 척 하는 사람도 아닌데 ㅋㅋㅋ
ㅇㅇ 제가 다닌 학교는 수시+정시 다 합쳐서 메디컬 다 합치면 10명정도, SKY까지 합치면 20명 정도 보내는, 나름 공부 분위기도 잡혀 있고, 주변 학교보다 평균 수능 성적도 높은 학교였는데 최소한 출제오류 가지고 큰 논란은 없는 학교였고,
3년동안 출제오류가 있었던 경우가 딱 나이 50넘은 선생님 한 명 있었는데
이 경우도 학생들끼리 가서 ebsi에 질문 올리고 답변 받은거 선생님한테 보여주니 출제오류 인정하고 넘어갔었음.
근데 논거가 "내가 경험한 학교는 출제오류가 일어날 정도의 쓰레기 학교였으니까 내신이 불공정함" 이거 아님?
님 학교가 이상한 이유가 내신 시험이 불공정한 이유가 됨? ㅋㅋㅋㅋㅋ
님은 얼마나 똥통학교 다녔으면 그런 일 격음? ㅋㅋㅋ
어... 학교별 차이가 있고 표준화가 되어있지 않다는 것 자체가 내신이 불공정하다는 근거가 되지 않을까요?
학교 선생이 출제 오류를 범하는 경우가 있으면
출제오류를 범하지 않도록 하는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는 주장이 맞는 주장 아닌가요?
몇몇 학교 선생이 출제오류를 범하는 경우도 있으니 대학 차원에서 내신으로 학생을 선발하면 안된다 라는게 정상임?
그 장치를 어떻게 마련해야 하는데요?
저는 기본적으로 내신의 비중이 높아지는것이 궁극적으로는 이상적이라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그렇기 위해서는 적어도 글 작성자 같은 분의 학교와 같은 경우가 최대한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하고요.
몇몇 학교라고 하기엔 그런 경우가 생각보다 많다는 것이 문제라 생각합니다.
제 개인 의견은, 일단 서로 다른 학교에 대해 내신 혹은 비교과에 대한 부분을 표준화할 수 있게 되는 것이 먼저라고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교사에 대한 교육 및 댓글쓴 분이 말씀하신 것 같은 피드백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는 시스템이 마련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
본질적으로 내신수준은 학교마다 차이가 크고, 일부 학교는 교원자격미달, 낮은 열정, 학생들의 눈치보기로 출제오류가 있을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물론 괜찮은 고등학교는 출제오류도 없고 내신문제 퀄도 괜찮겠죠. 그 어떤 제도로도 이 문제를 해결하긴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네 그래서 교원에 대한 피드백? 등의절차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참 어려운 문제에요.ㅠㅠ
맘같아서는 1년에 한 번씩 교사들도 수능 치게 해서 1등급 안나오면 월급 깎아버리고 싶어요.
앜ㅋㅋㅋ 그러기엔 선생님들이...행정 업무가 ㅜㅜ
저도 그 생각 했었는데 친구들 교사하는 애들 보다보니 약간의 연민을 느끼긴 합니다...
님 학교에서 오류시비없었다고 다 그럴거라고 일반화하는건 님 아닌가요?
어이쿠 뭐야 글목록보니 나이 지긋한분이네 올 수능은 꼭 잘 보시길^.^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대학을 갈 수 있는 능지면
출제오류를 문제 삼을 거면
"출제오류를 범하지 못하게 하는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 이 정도의 주장을 하지
"몇 몇 학교에서 출제오류를 범하고도 시정하지 않는 경우가 있으니 대학은 내신 성적으로 학생들 뽑으면 안된다." 라는 생각을 하지 않아요 ㅠㅠ
넵~ 내신이든 수능이든 올핸 꼭 가시길바랍니다
ㅋㅋㅋ 교대 다니다 의경 붙어서 반수 해볼려다가 포기하고 그냥 내년에 임용 봅니다 ㅠ
네 님도 뭐 대학 갈 수 있으면 한 번 가보세요 ㅋ
아이쿠 ㅎㅎ 좋으시겠다 어느중대인지 모르겠지만 분위기 조지지마시고 눈치껏 군생활 잘하시길
의경 제대한 지 오랜데요 ㅠ,.ㅠ 아 님은 대학 뿐 아니라 군대도 가야 하겠네요? ㅋㅋㅋㅋ 화이팅!
아이구 틀딱인게 자랑이시구나 ㅎㅎ 의경붙어서 반수한다하면 지금인지알지 어떻게 제대했다고 생각하나요? 그럼 16년도부터 지금까지 계속 수능치신건데 계속 꼬라박고 임고는 또 붙고싶으신건가요? 보험들곳 많네요 마인드 굿굿~
ㅠ 정시로 갔는데 ㅠㅠ; 애초에 수시로 갔으면 반수를 안하지 않았을까요? 바꿀 수 있는 게 없는데? ㅠㅠ
제가 대학 갈 때는 수시 70 정시 30일 시절이었고, 이때 정시로 대학 갔어서 수시, 내신 욕 많이 하고 다녔었음 ㅎ 댓글 검색이 가능할 지 모르겠는데 할 수 있으면 해보셈 ㅋ
그냥 입시판에서 멀어지니 시야가 넓어졌고, 그러다 보니 생각이 바뀐거지 ㅋ
참고로 수시, 혹은 내신이 정시, 수능보다 우월하다는 생각 1도 없습니다~
그냥 수시와 정시를 같은 비율로 선발하되 수시에서 수능 성적을 반영하거나 정시에서 내신 성적을 반영하는 일은 없는게 좋은 전형인거 같다고 생각할 뿐임 ㅋ
학생부 전형을 거의 비하하듯 하는 분들이 오르비에 많이 있길레 반대되는 댓글들을 적었을 뿐이고
저도 학종 무시할 생각은 없긴한데 님 논리가 전반적으로 타당하지가 않아서 태클건거에요. 님 학교가 내신 오류 적고 이의제기 잘받는다고 전국 2000개 고등학교 내신이 합리적인가요?ㅋㅋ 그리고 입시판에서 멀어진거 맞아요? 자꾸 그러시면 입벌구라고밖에 생각이 안들어요~
수능 준비하는데 내년 임용 본다고 했을까요? ㅠㅠ
정확히 따지면 수능 볼 생각은 없는데, 입시판에는 관심 많은 대학생 정도?
최소 19수능까진 치신것같은데.. 뭐 입시에서 멀다면 먼 시간이겠죠 ㅎㅎ 별로 중요한 이야긴 아니니 이만 줄입니다
근데 님 아이민 대단하시네요
니가 다닌 학교처럼 분위기 좋은 학교보다 쓰레기같은 학교가 훨많다
아니.....
만약에 수능에서 출제 오류가 지금보다 빈번하면
이게 '정시를 폐지해야 한다' 라는 근거가 됨?
수능에서 출제 오류가 일어나지 않을 장치를 마련하려고 하지. 안그래요?
이 당연한 논리에 '수능' 과 '내신' 이라는 단어만 바꾸면 왜 사람들이 이상한 소리만 해댐? ㅋㅋ
지금 내신꼬라지로 수능내고 수능처럼 내신을 내면 내신으로 대학가야지 당연히ㅋㅋㅋㅋㅋ
수시에 최저라는 형식이란 이름으로 수능 성적을 반영하는 경우랑
정시에 내신 성적을 반영하는 경우랑 별 다를 바 없다고 생각하고
내신이 불공정하다는 이유가
몇몇 학교에서 출제오류를 범하는 경우도 있다는 게 납득이 안될 뿐임.
과거 수능에서 세계지리 출제 오류를 범했을 때 소송전에서 평가원이 몇천만원 이상의 비용을 들이면서 태평양인가 광장 (대형로펌) 출신 변호사를 다수 선임해서
이것도 입시가 다 끝난 이후, 다음 해의 2심에서 출제오류를 인정하는 추태를 부렸는데
이게 수능이 불공정하다는 근거가 된다고 생각함? ㅋㅋ
아~~ 내신에서 나온 문제 오류의 횟수와 수능 문제 오류의 횟수가 같다고 생각하시는 구나~~
횟수의 문제를 떠나서,
그 문제의 출제 오류가 일어난다는 이유로 그 시험을 반영하면 안된다는게 잘못됐다는건데 ㅠ
이 말이 그렇게 어렵나? ㅠ
횟수의 문제를 왜떠나는데ㅋㅋㅋ 역대 십수년간 사례중에 몇차례 있었던 것과 한 과목에서 수개의 오류가 일어난 걸 동일선상에 두는 것 자체가 잘못된거지
어떻게 두 경우에 대한 차이를 묵살할 수가 있는거지?
그런 식이면 매년 1번 밖에 안 치뤄지는 수능에서의 오류가 있었던 비율 (가령 20년간 시행된 수능에서 출제 오류가 1번 있었다면 1/20) 과
(전국의 내신 시험 출제 오류 횟수/2000개 가량의 전체 대한민국 고등학교에서, 문, 이과 구별해서 1년에 최소 4번씩 치뤄진 시험 전체 횟수)
이렇게 비율 나눠서 계산하면
비슷할 거 같은데?
그걸 왜 그딴식으로 계산함? 1년에 단 하나의 학교에서 단 한 번이라도 오류가 있었으면 그 시험체제는 평가적 요소가 결여된 시험체제인데?
시험지 하나에 몇회 오류까지는 괜찮고 그 이상이 되어야 시험의 평가적 요소가 결여된 거임?
학교 내신은 매 학기 심지어 과목마다 오류논란,혹은 확실한 오류가 일어나는데, 이딴 시험으로 어떻게 평가를 하지?
횟수 드립치길레, 내가 비율 갖고 오니까 갑자기 1번 이라도 오류가 있으면 평가적 요소가 결여된 시험이라고 얘기하네 ㅋㅋㅋ
애초에 "횟수의 문제를 왜 떠나는데" 라고 하던 건 너 아니냐? ㅠㅠ
그래ㅋㅋ 내가 횟수의 문제라 했잖아. 언제 비율의 문제라 했냐?
넌 횟수랑 비율을 구분도 못하는구나...
애초에 전국에서 1년에 1번씩 치뤄지는 수능시험하고
전국에 2000개 쯤 되는 고등학교에서 문,이과 구별해서 1년에만 4번씩 치뤄지는 내신 시험하고
'오류 횟수'로 비교하는거 자체가 문제 아님?
2000개 생산된 제품에서 50개의 오류가 난거랑
1개 생산된 제품에서 1개 오류가 난거랑
"50>1이니 2000개 생산된 제품에서 50개의 오류가 난게 더 문제다" 라는 소리 해댈꺼냐?
제발 비유를 들려면 좀 제대로 들어라..
2000개의 상품중 50개가 블량품이라고 나머지 1950개의 상품이 상품의 가치를 잃어버리냐?
시험은 이미 오류가 단 하나라도 확인 된 순간에 그 시험은 평가적 요소를 잃어버리는 거다.
2000개의 학교에서 반 이상이 오류가 나든 단 하나의 학교에서만 오류가 나든 이미 오류가 난 순간에 평가적 요소가 결여된 거라고...
도대체 이게 왜 "비율"로 판단할 문제냐... 오류 발생 "여부"로 판단을 해야지...
아 그래, 니 논리 그대로 적용시키면
수능도 1회라도 오류가 나는 순간 평가적 요소가 결여되는 건데
이미 수능도 오류가 난 적이 있으니 수능도 평가적 요소가 결여된 시험이겠네 ㅋㅋㅋ
ㅋㅋㅋㅋㅋ 이래도 지 말이 뭐가 잘못됐는지 못알아먹나?
그니까 수능은 십수년간 단 몇차례에 불과하고 내신은 한 학기마다 셀 수 없는 오류가 발생하니까 내신에 더 큰 문제가 있다고ㅋㅋㅋ 아 진짜ㅋㅋ 말을 못알아쳐먹네 제발 핀트좀 똑바로 잡아라
내가 오류가 발생하면 그 시험체제 자체가 평가적 요소가 결여되었다 했음? 당해에 시행된 그 시험은 평가적 요소가 없는 시험이라고 했잖아
수능은 20여년동안 평가적 요소가 결여되어 공정성에 문제가 발생했던 적이 단 몇차례에 불가하지만 내신은 매 학기마다 오류가 발생해서 단 한해도 평가로써 적절했던 적이 없으므로 공정성에 대한 문제가 수능에 비해 훨씬 크다는 것이 요점이잖아;;, 제발 니 읽고싶은대로 쳐 읽지말고 요지를 파악하면서 읽어라
방법이라도 말을 하시던가요?
불가능한걸 가지고 "이렇게 해야돼" 이러니까 쳐맞죠
그리고 단순히 단어만 치환한다고 해서 논리적이고 타당한게 아니에요 님아 ㅋㅋ
몇 몇 학교에서 출제오류가 범해진다는 이유로 학생부 전형으로 학생들을 선발하지 않는다면
그에 따른 기회비용이 효용보다 앞도적으로 더 크다고 생각하는 거일 뿐인데요?
그럼 님은 학생부 전형을 폐지하는 기회비용보다 효용이 앞도적으로 더 크다는 논리적이고 객관적인 근거가 있어서 그러는건가요? ㅠ
방법 말하라니까 개소리를 하고있네
내가 언제 학종 폐지하라함?
근데 여기 학종 "폐지"하라고 한 사람은 없는데 왜 님 혼자 핀트를 그쪽으로 몰고가심ㅋㅋㅋ
수능에 수시성적 도입하고 최저를 그따구로 잡은 거에 화나고 어이없어 하는건데
임고치신다는 분이
"앞도적인"
씹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만약에 지금보다 수능시험에서 출제오류가 더 빈번히 일어나서 학생들이 손해보는 경우가 생김 (과거 세계지리 처럼, 결국 나중에 소송전까지 가서 출제오류를 인정한다 하더라도, 그 해 입시가 다 끝난 이후에 인정해버려서 손해보는 학생들이 많아짐.)
그래서 다른 사람들이 수능과 정시 자체를 폐지해야 한다고 하고 있음.
거기에 님이 "아무리 그래도 수능과 정시를 폐지하는게 말이 되냐?" 라고 반박함
여기에서 "수능에 100%출제오류가 일어나지 않을 완전 불가결한 제도적 장치를 대안으로 제시할 수 없다면 ㄷㅊ라" 라는 소리 들으면
님은 ㄷㅊ고 있겠음? ㅠㅠ
왜자꾸 하지도 않은 말 가지고 꼬투리 잡으세요?
이제 혼자만의 세상에서 나오시길
애초에 논의가
어떤 분이 "학종에서 최저 낮추는게 적폐다" 라는 취지의 글을 적어서
"나는 수시와 정시를 거의 같은 비율로 선발하되, 학종에서 수능 성적 반영하면 안된다고 생각한다. 경쟁한 분야가 다른데, 학생부에서 수능 성적 요구하는건 정시에서 내신 성적을 요구하는거랑 별 다를 바 없다고 생각한다."
라는 취지의 댓글을 달면서 논쟁이 났었음.
이 글쓴이가 저격한 댓글도 그 과정에서 일부 잘라다가 저격한거임.
다른 사람과 제가 하던 논쟁에서
님이 맥락 없이 일부만 잘라다가 트집잡으면서
"니가 얘기하는 전체적인 맥락은 내가 한 말 아니고 ㅋ" 이러면 난 할 말 없음 ㅋㅋ
ㅇㅇ 님이 이겼음 ㅋㅋㅋㅋㅋ
근데 궁금한 건 학종에서 수능 성적을 요구해도 어차피 정시러들이 학종으로 넘어올 리도 없고, 학종도 챙기고 수능도 챙긴 애들을 대학에서 뽑는 건 당연한 거 아닐지... 동일하게 생기부나 내신 챙기느라 바쁜데도 수능이라는 객관적인 지표로 자신의 실력을 입증까지 한다? 이건 정시 수시 문제가 아니라 걍 수시 내에서도 그런 사람을 뽑는 게 당연한 논리인 거 아닐까요?
애초에 수시 재수생들이 넣을 수 있는 전형에 최저도 있는 건 많이 없지 않나요? 고대 일반전형밖에 생각 안 나는데 다른 학교는 제가 다 알아보질 못해서 예시를 들 만한 게 없네요 만약 수시 재수생들을 받는 전형에 최저까지 있다면 현역 입장에선 불공평하다고 느낄 수 있으니 그런 점을 개선해야 한다고는 생각하지만, 아예 최저를 낮추거나 없애는 건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지나가는 초딩도 학교별로 수준이나 문제 퀄리티가 다른 내신 시험지보단 전국 수험생들이 동일하게 치르는 수능 시험지가 객관적인 지표로 적합하다고 생각할 것 같네요
아이민 이야기는 저에게 말씀하신거겠죠..?
ㄷㄷ
5자리입니다 후후
우와..
안되겠다 이제 정시 수시 나누지 말고
무조건 수능 내신 논술 다보고 2차에서 비교과 활동+ 심화면접 까지 봐서 뽑는걸로ㅋㅋ
그냥 본고사로 돌아가야 ㅋㅋ
뭐 일단 우리 학교는 기가 막히게 시험 잘내긴 했음
내신 평균등급 = 수능 평균등급이라 크게 불만 없음
근데 그거랑 별개로 수시가 문제가 많긴함 ㅋㅋ
내신 시험 씨발 버러지 같은 교사들이 내는 시험이잖아
이새끼들 특징이 존나 도둑놈 심보라고 임용고시 딸랑 하나 보고 나서는 안잘리고 돈 쳐받으면서 개꿀빨잖아
그냥 발전이 없고 동물새끼마냥 뒤지지만 않으면 되지 이딴 마인드에다가
학생 앞에서는 지들이 대단한건줄 안다니까 씨발 좆도 없는 새끼들이 이런새끼들이 평가하는게 말이 되냐고 그냥 인간으로서 가치가 없는 사람이 대부분임
교사 안하면 할 줄 아는것도 없어서 도태될걸
맞말추맞말추맞말추맞말추맞말추맞말추맞말추
씨발ㅋㅋㅋㅋㅋ말은 심하지만 속은 시원하노
급발진 했노.....
좋은 사립고 가던가 ㅋㅋ
하나고 외대부고 제외하곤 다똑같음, 어차피 행정업무 너무많아서 퀄좋은 시험이 나올수가 없는구조임
중학교때 그걸 알았으면 지금 이지랄을 하겠니....
아 진심 선생 '심기' 건들일까 봐 내신 오류 애들끼리만 의논하고 넘긴 거 많음 ㅋㅋㅋㅋ 내신, 학생부 3년 챙기는 거 학교 잘 다녔다고 평가 받는 건 솔직히 기분 좋은데, 학교 잘 다니는 것의 기준이 뭔지 모르겠음 이젠 ㅋㅋㅋ 선생 기분에 맞추고, 말이나 행동 한 마디 잘못하면 생기부 썰릴까 봐 고민하는 게 학교 잘 다니는 건지...
그리고 좋은 고등학교 걸리는 것도 운빨아님? 학습 분위기 오류없는 내신 등등...
좋은 고등학교 다니신거 같은데 솔직히 그런 학교들보다 오르비에서 소위 ㅈ반고라고 말하는 학교들이 더 많지 않나요? 저희학교도 시험 문제 못내서 재시험 걍 연례행사임... 그리고 문제 오류 끝까지 인정 안하셔서 그냥 넘어간 시험도 있고요 재시가 얼마나 많냐면 점수확인하는날 날잡고 과목 3개 재시험 본적도 있음
저요?
아뇨!
애초에 응시자보다 학력딸리는 인간들이 낸 시험으로 대학을 간다고?ㅋㅋㅋ
학교마다 내신 난이도와 공정성의 차이가 있는거지 내신으로 온 게 공정한 방법으로 온 게 아닌 것은 아니죠. 물론 수능보다 비리가 개입할 여지가 큰 것은 맞아요. 시험에 오류가 있는 경우도 있고 시험 수준이 넘 낮을 수도 있고 선생님 비위 거스르지 않으려고 문제 있어도 넘어가는 경우가 있는 거지 그게 100퍼는 아니잖아요.
글 논지도 그게 아닙니다. 그리고 공정성에 차이가 있다는 말도 전 동의하기 힘드네요. 천편일률적인 기준으로 학생 평가할텐데 어느학교는 살짝공정하고 어느학교는 매우 공정한가요?
작성자님이 내신시험의 출제 오류가능성, 수능보다 못한 퀄 때문에 내신의 불공정성을 문제 삼으시는 것 같아서 내신이 공정한 학교도 있고 그렇지 않은 학교도 있다고 한겁니다. 어떤 학교는 비리(상위권에게 내신문제를 조금 가르쳐주거나 상위권이 서술형답안 틀리면 걍 봐준다거나)도 없고 내신문제 수준도 높고 출제오류도 없을 텐데 그런 학교에서 내신 잘 딴건 수능만큼 공정하게 내신 딴거고, 상위권 몰아주기랑 수준미만 선생님의 출제오류가 비일비재한 학교에서 내신 잘 딴건 공정하게 땄다고 하기에는 조금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학교마다 내신수준과 공정성의 차이가 큰데 이런 차이를 줄이기는 어려운 데다가 대학에서는 내신반영할 때 고등학교 수준차이를 감안하기 힘들기 때문에 수능에 내신을 도입하는건 문제가 있겠지요.
학교마다 수준이 천차만별이고 선생들 마인드 사고방식도 천차만별인데 이걸 대학에서 똑같이 보고 뽑는게 거지같음 이거 우리학교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전교권애가 서술형 실수하면 못본척하고 어중간한 애들은 뭐라도 트집잡아서(맞게 채점됐다가 글씨 트집잡힌적 있음) 틀리게함 둘 다 겪어봐서 씀
ㄹㅇㅋㅋ 처참하게 겪음
저학년때는 나름 전교권이였다가 선생들 비위맞추기 ㅈ같아서+암기가 적성이 아니여서+생기부 관리 못하겠어서 등등등때문에 수시 버리고 정시로 갈아탔더니 명백히 쓴 답 굳이 틀리게 하더라고요^^
표준화가 ㅈ도 안되는게 문젠데 정시는 공정하니 마니 ㅇㅈㄹ하는 새끼들은 지건 마려움
정시가 공정하지 않다는 사람들은 그냥 공부를 못 하는 사람들 아닐까... 모고 보면 3 뜨면서 전교권인 친구들 ㅋㅋ
지껄이다.
본인 모교는 수상/내신 차등대우 전혀 없었고, 내신 출제오류도 없다시피 했는데..
학교가 학종에서 굉장히 손해를 많이 봤었음.
비평준화 지역 내에서 평균적인 성적대가 제일 높은 학교였는데 대학 진학에서는 중상위 대학에만 대다수가 진학하고 최상위 대학이라 불릴 수 있는 학교에는 지역 내에서 학생을 가장 못보내는 정도였으니까.. 진학 한 학생들도 대다수가 정시였고.
수시 ㅈ같긴 해 ㅋㅋㅋㅋㅋ
공교육을 살린다?
공교육의 퀄리티를 높일생각을 하지 하여튼 탁상행정 ㅆㅂ
수시에서 지잡꼴통들 데리고 공부 조금만하면 전교 1등
= 정시로 전국 만점권 성적 받은 사람
ㅋㅋ

걍 지필대신에 학평으로 대체하자ㅋㅋㅋㅋㅋ 위에 한명 개잘패네 ㅋㅋㅋㅋㅋ
오르비에 진짜 개 Wls따들이 많구나
수시 접게된 결정적 계기가 앞반 뒷반 수행평가를 다른 날에 쳐서 다른 문제로 시험친거임ㅅㅂㅋㅋ 어이가 없어서 진짜ㅋㅋ
문돌아.. 답글 5개 넘어가서 댓글 여기다 단다
폐미 논리 들먹이다 이제 답글 안달겠다고 하던 친구 어디갔냐? ㅠ
수능은 1년에 한 번 있는 시험이고
내신 시험은 1년에만 2000개가 넘는 고등학교에서 문,이과 나눠서 4번씩 치뤄지는 시험인데
횟수만 보면 당연히 내신 시험 오류가 더 많지 ㅋㅋㅋ
너는 전국에서 매년 1번씩 밖에 안 치뤄지는 시험에서 오류난 거 하고
전국에서 1년에만 한 학년에 거의 16000번 치뤄지는 내신 시험에서 발생하는 오류 횟수를
횟수로 비교하냐? ㅋㅋㅋㅋㅋ
제발 말도 안되는 소리좀 그만해라
시험은 이미 오류가 단 하나라도 확인 된 순간에 그 시험은 평가적 요소를 잃어버리는 거다.
2000개의 학교에서 반 이상이 오류가 나든 단 하나의 학교에서만 오류가 나든 이미 오류가 난 순간에 평가적 요소가 결여된 거라고...
도대체 이게 왜 "비율"로 판단할 문제냐... 오류 발생 "여부"로 판단을 해야지...
2000개의 학교에서 하나의 오류라도 나는 순간 나머지 오류가 안난 1999개의 학교의 내신 성적도 평가적 요소가 없다고 하는 것보단 말 되는 소리인 거 같은데 ㅋㅋㅋ
나는 수시전형을 제도적 차원에서 접근하는건데
니는 '정책'이나 '제도'적 차원으로 접근할 때 '비율'을 무시하고 그냥 횟수에 중점을 두는게 맞다고 생각하냐? ㅋㅋㅋ
니 논리대로라면 20년이 넘어가는 수능 역사 동안 1회라도 수능시험이 오류를 범했으니 수능시험으로 평가한다는 제도 자체가 평가적 요소를 잃어버리게 되는 거 아니냐?? ㅋㅋㅋ 자가당착 개웃기네
아니 수능은 십수년간 단 몇차례에 불과하고 내신은 한 학기마다 셀 수 없는 오류가 발생하니까 내신에 더 큰 문제가 있다고ㅋㅋㅋ 아 진짜ㅋㅋ 말을 못알아쳐먹네 제발 핀트좀 똑바로 잡아라
내가 오류가 발생하면 그 시험체제 자체가 평가적 요소가 결여되었다 했음? 당해에 시행된 그 시험은 평가적 요소가 없는 시험이라고 했잖아
수능은 20여년동안 평가적 요소가 결여되어 공정성에 문제가 발생했던 적이 단 몇차례에 불가하지만 내신은 매 학기마다 오류가 발생해서 단 한해도 평가로써 적절했던 적이 없으므로 공정성에 대한 문제가 수능에 비해 훨씬 크다는 것이 요점이잖아;;, 제발 니 읽고싶은대로 쳐 읽지말고 요지를 파악하면서 읽어라
당연히 2000개의 학교중에 단 하나의 학교에서만 오류가 발생해도 문제지ㅋㅋㅋㅋ
2000개의 서로 다른 모집단을 표본으로 보는 시험에서 단 하나의 모집단을 평가하는 과정에서만 오류가 일어나도 당연히 그 평가는 문제가 있는 것 아닌가?
하긴 뭐... 커뮤니티에서 모르는 사람한테 패드립 쳐박아버리는 놈이 뭐 제대로된 생각이 가능하겠나...
아 ㅋㅋㅋㅋㅋ 여기만 해도 개별 학교의 음향 장비 때문에 특정 고사장에서 영어 듣기에서 문제가 생겼다는 글들 가끔 올라오던데 니 논리대로라면 그 해 수능 시험은 오류 때문에 평가의 요소가 결여되어 버렸으니 전국의 모든 수험생이 수능 다시 쳐야 하는거 맞지? ㅋㅋㅋ 그리고 내가 패드립 언제 했는데? ㅋㅋㅋㅋ 내가 지금 여기서 패드립 한거 한개라도 갖고 와봐 ㅋㅋㅋ 설마 내 댓글내역 검색해서 ㅈㄴ 옛날에 내가 어떤 페미랑 싸울 때 상대가 먼저 패드립 박아서 나도 응수한거 갖고 그러는거야? 엌ㅋㅋㅋㅋㅋ
오르비에 수시 까는 여론만 모여 있는 이유가 수시는 진작에 대학 가서 입시에 손 뗐는데 정시파이터들은 대학 못 간 서러움, 자격지심 때문에 입시판에 손 못 떼고 오르비에 남은 거 아님?
오우 이건 진짜 Wls같은데
쿨찐 어서오고
근데 쉽고빠르게 대학갈수있는건 수시긴 해...절대부정못함. 다만 원댓글 이유는 좀ㅋㅋ
퓨ㅠㅠ현역때 내신에 탈북자예시 내놓고 재사회화는 답으로 틀리다고해놓고 탈사회화는 답으로 맞다고해놓고 정정 안했던거 생각하면 ㅜ 원래 둘다있는건데 ㅜ
수능에 내신도입한대요??
서울대가 20% 반영한답니다
아니 미쳤네:: 혹시 확정된 사안인가요? 언제부터인가요?
2023 수능부터요
내신: 소수의 자사, 특목, 명문고 제외학고 달달달 외우는 암기식 시험. 불공정 요소 개입할 우려 큼
수능: 사고력시험. 불공정 요소 개입 우려 적음
수시분들 존중하지만 수시가 공정하다, 실력을 평가한다 둥의 헛소리는 안하셨으면 좋겠음.
전국자사인데 우리도 거의 쌩암기임.. 안 그러면 등급이 안 갈리는터라
영어 오류있어서 이의제기했는데 개무시당했다가 열받아서 2주동안 찾아가서 점수받아냄. 그때가 고2였는데 졸업할때까지 인사도 안받아주고 아는처도 안하더라ㅋㅋ 딴 애들 앞에서 대놓고 나 쌩깠음. 나이도 50후반인 선생인데 ㄹㅇ 존나 속좁네ㅋㅋ
우리는 오류 찾으면 그거 오히려 생기부에 써주던데..... 그래서 생기부에 매년 1개씩 오류 발견 있는데 그 학생은 재수하는 중
약간 내신으로 줄세우기? 그런 것도 있어서 기분 상했던 적도 있음 ... 수시 넣을 때 원하는 과 학생부장쌤한테 얘기했더니 내 앞에 등수인 애가 넣으니 너는 거기 말고 다른 과 넣으라고 안 그러면 추천서 안 써주겠다고 하고 ... 걍 학교 실적 올리려는 게 뻔히 보여서 좀 짜증났음
학평 퀄리티가 높았다면 그걸로 내신해도 괜찮을듯..
난 학교 열심히 다니고 오류 생기거나 그런 것 같으면(기준은 '수능'이 아니라 '교과서') 토의해보고 말로는 굽신굽신 해도 그냥 할 거 하는 하나의 학생인데
솔직히 수시가 불공정한 면도 있을 수 있지 그렇게 따지면 정시가 공정하다고 볼 수 있을까 라는 고민도 있지만 수시보단 나을테니
서울권에서 좋은학원 좋은과외 좋은환경에서 정시공부하는 거 생각하면(이건 핀트를 잘 못 잡고 하는 말이니까 넘기고)
결론적으로 수시 ㅈ같으면 정시 가면 됨ㅋㅋㅋ열심히 하면 어떻게든 갈 놈들은 간다고;;
수시 ㅈ같음
딱 한 번 "고등교사 성취평가제 도입" 언급했다고 동아리란하고 행특에 '고교 교사에 대한 회의적인 시각을 갖고 있는 학생으로' 박던데 ㅋㅋㅋㅋㅋ
수시 공정하게 하는법 : 모의고사를 내신으로 넣으면 됨. 각 학교마다 따로 문제 내고 따로 채점하는게 아니라, 전국 공통인 모의고사 자체를 내신으로 넣는다는 전제하에 수시를 인정해야함.
공정성이든 뭐든 다 부질없는 일
결국 대학이 수시러를 좋아한다는게 문제
이유가 어떻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