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前부대변인 막말 "천안함 함장이 부하들 수장시켰다"

2021-06-07 19:35:17  원문 2021-06-07 19:12  조회수 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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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여권 인사가 7일 방송에 나와 천안함 피격 사건에 대해 "함장이 장병들을 수장시켰다"고 발언해 논란이 일고 있다. ━

"최원일 함장이 부하 수장"

해당 발언은 이날 오후 채널A의 '뉴스톱10' 방송에서 나왔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천안함 생존자를 만났다는 소식을 다루는 과정에서 법무법인 파랑의 조상호 대표 변호사가 최 전 함장을 언급한 것이다. 조 변호사는 지난해 5~8월 더불어민주당에서 상근부대변인으로 근무했다.

조 변호사는 "최원일 함장이라는 예비역 대령인데, 그분은 승진했다"라며 "그분은 말을 할 자격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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