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번에 6평 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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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특에 있는 작품들 그대로 나온게 문학 지문들중에 반은 되던데
오르비언님들은 작품 해석까지 꼼꼼하게 다 숙지하고 계세요?
아니면 그냥 계속 읽어서 익숙하게 만든다 정도 느낌으로 하시나요?(시험장가서 읽는 시간 단축 용도로)
그리고 또 궁금한건, 해석을 꼼꼼히 숙지한다고 해서 문제가 그대로 나오는 경우는 거의 없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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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두번 읽어보고 시험장에서의 심리적 안정감 확보
직접 수능특강 본책을 풀어서 문학 작품에 대한 경험을 남기고,
그 경험이 실제 시험 문제를 풀 때 녹아 나오게 해요
이때 작품 분석 자체는 수능 기출 분석하는 것처럼 분석하고, (단, 기출이 다 끝난 다음에)
그래도 시간이 남으면 변형 문제를 풀면서 그 경험을 문제에 녹여내는 연습을 하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