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iadel [947892] · MS 2020 · 쪽지

2021-06-06 08: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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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6모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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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통합 8번, pcr 17번, 수필 26번, 매체 45번

언매 9분

첫 평가원 언매에 긴장도 했고, 3536의 비문학도 안읽어도 되지만 왠지... 그런데 앞으로는 언매 쉽게 나올것 같다. 6분이내로 줄여보자

문학 36분 

까다로웠다. 무사와 악사 20번, 수필 문제들, 현대시 (가) 

원장님이 연계를 경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셨는데 수특 문학을 열심히 해서 제대로 경험한 것? 같다. 내신 끝나고 이 6평 문학에 대해 원장님께 많이 여쭈어보야겠다. 

독서 

독서이론 문제. 당황했지만 다행이 다 맞았다. 금요일에 다시 침착하게 읽오보니까 매우 쉬웠다. 

통합지문은 8번이 현장에서 어렵게 느껴졌는데, 역시 다시 2번 읽으니 물리적현상과 기.... 지문은 이해가 잘됐다. 나하고 잘 맞는 지문인가 보다. 

법학?지문. 12번 문제 맞혀서 뿌듯하다. 다시 요약하면서 보니까 되게 잘 만든문제인것 같았다. ㅎㅎ... 

PCR 지문.  수특 독서의 pcr지문이 도움이 된곤 읽는데 편한정도 그리고 원래 생명1을 공부를 재밌게 했었어서 14~16도 어렵지 않게 맞혔다. 17은... 시간부족. 이 지문 마지막에 풀었는데 9분 남았었다. 독서 시간 단축이 확실히 나에게 시급한 과제이다. 한 지문당 12분이면 안된다... 어려운 지문은 15분 이상 써야되는데... 


수학

2,12,14,15,17,20,21,22,27,30

4등급. 주변에서 나를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짐을 느꼈다. 

2,17,21,30은 풀었고. 나머지는 못풀었다. 

12,27번을 풀지 못한것 그리고 나머지도... 먼저 풀이의 경로를 생각하고 시작하는 과정이 없이 조급했던 것 같다. 수학 풀면서 한문제 한문제 거시적으로 생각해야하는데 너무 좁게 한 문제를 바라보기만 한 것 같다. 최저와 정시를 위해서 2등급은 받아야한다. 4등급, 60점대 처음 받아보는 점수. 내신 끝나고 세밀한 계획, 계속되는 피드백 과정을 통해수학 공부를 이어나가야 한다. 


영어

31,33,34,36~39

듣기 평이. 언제 어렵게 나올지 모르니 생각날때마다 영어 듣기 해주자

2024 어려웠는데 우째 다 맞췄다. 특히 함의추론. 선지가 쉬웠다.  일단 내신 끝나고 다시보자...
3142 믿었던 빈칸이 터지니 학평보다 점수하락. 순서 삽입은 시간 없어서 못풀었고 4142도 만만치 않았다.  

빈칸과 2024에서 시간 단축이 이루어져야 순서 삽입을 풀든가 하는데... 영어 사놓은 교재는 많은데... 전체적으로 단어는 어렵지 않았다. 


윤리와 사상

겨울방학때 잘생긴개념 완강하고 잘노는기출은 동양만 끝낸 상태였기에 “동양은 다 맞추겠다”라는 목표를 가지고 본 시험. 동양이 쉬웠기에 다 맞혔다. (4번은 사상가 누군지 조금 어려웠음) 서양 어렵더라... 김종익과 내신 기말로 공부하자~


사회문화

개념문제가 15분 넘어서 한 19분? 정도 걸려서 망했다! 생각했는데 도표가 학평보다 쉬웠다. 

5단원 개념이 약해서(안한지 오래됬으니까) 5번 같은 문제에 조금 시간이 지나치게 들어갔다. 9번, 12번도 그랬고. 개념문제 기출을 꾸준히하면서 시간을 줄여나가야한다는 목표가 뚜렷하다. 18번 기갈상 틀렸다. 이건 뭐 사문 문제 푸는 연습 안한다는거지~ ...

도표통계는 뭐... mskill이 머쓱해 할 듯. 그리고 101520번 고정이라니 이제 확인 안하고 개념문제 쭉 풀면 될 듯하다. 


정리

이전 평가원보다 훨씬 중요한 시험. 7월에 다시 돌아오자.  14221 부끄럽다 정말. 

국어 시간단축 독서!, 팩트에 기반한 문학, 알파고와 같은 문법풀이

수학... 현장에서 자세를 고민할 필요가 있다. 

영어 시간단축과 순서삽입을 산적한 교재와 인강으로

윤사 동양복습, 서양 기출

사문 꾸준한 개념, 원리를 깨닫는 도표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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