펭귄사람 [848765] · MS 2018 (수정됨) · 쪽지

2021-06-05 23:17:27
조회수 1,305

6평 물리학1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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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로 풀어봄.


완전 노베까진 아니고 2년 전에 수특 한번 봤었고, 7년 전에 물2 응시한 기억으로 풀어봤습니다 ㅋㅋ


교과과정이 많이 바뀌어서 2년전 물1이랑 좀 많이 다르네요


점수 : 37

틀린 문제 : 2, 4, 17, 18, 19


2번 : 전자기 유도가 자석 움직여서 기전력 발생시키는 건 기억났는데 ㅋㅋㅋ 무전 충전이 교류 -> 자기장 변화 -> 기전력인 걸 생각을 못함


4번 : ㅅㅂ 뭔 개소리야. 드브로이 물질파 뭔가 물2에 있었던 거 같은데 기억이 안남


11번 : Q = W + dU 인가 뭔가 있었음


12번 : 걍 연립하고 t 소거하면 되는데.. 다른 방법이 있나?


13번 : 재미난 중력가속도 비율 문제


14번 : 잘 기억 안나는데.. 2L/c가 고유시간인가 뭔가였던 거 같고... 움직이면 시간 느려지니까


15번 : 예전 물2 기억이 잠깐 났음. 거리차 = 파장 곱하기 뭔가 였음. 갈수록 거리차가 멀어지니 파장도 커지것지


16번 : 기억의 끝자락에 남은 피지컬로 품. 더 밀하다 == 각도 더 크다.


17번 : 운동량 기억에 남은 거 들고와서 푸는데, 마지막에 v =2/3이 아니라 1이라고 나옴.. 계산 실수한듯


18 19번 : 대가리아파서 포기함. 기억들 들고오면 건드려볼 순 있을 거 같은데 의지가 안생김.


20번 : ?? 뭐지 존나 쉬운데 이건.




탐구가 계속 이따구로 바뀌면 기출 문제고 뭐고 다 재편해서 쓸모가 없어지는데. 사교육 컨텐츠 없이 어떻게 준비하라는 것일까요. 갈수록 사교육이 중요해지는 거 같습니다.


국어, 수학 이렇게 개편되면 수험생들은 오히려 불안해지고, 준비 방법을 잘 몰라서 사교육 컨텐츠에 더 의존할 수밖에 없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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