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모 국어 후기

화작 15분이시면 언매가 낫지 않을까요

문학이랑 비문학 잘하시는것같은데 아예 언메로 옮겨서 국어로 표점 먹어버리는 방법도 좋을것 같아서요

저도 그래서 고민이에요 그나마 강점있는 과목이 국어인데 국어에서 손해보고 시작하는 느낌이라.....ㅠㅠ

보통 화작 잘하시는분들은 화작으로 시간단축+다른거 공부할 시간 확보 이런거때문에 화작에 머무르는것 같은데
화작 15분걸리고 어차피 문학이랑 독서 잘하시니 남들 독서문학할때 언어 좀 건드리면 표점 잘뽑힐수도 있지 않을까 싶네요 한번 고민해보세요

넵넵 조언 감사합니다 ㅎㅎ

저도 고민중.....

이분 국어 씹갓임 ㅇㅇ

수능끝나고 국어과외 ㄱㄱ

아저도고민즁임 ㅜㅜㅠㅠㅠ 95점이 백분위 97이 말이되냐구요ㅠㅠㅠ

그니까여.....같이 언매갑시당!!

수학 황이시던데,,,,,,ㄱㅁ,,,,,,

비문학 공부 어케 해오셨나요 저도 pcr때 10분 남았었는데 아예 다 틀려서요..ㅠㅠ

저는 현역때 공부했었던 피램이 도움 많이 되었어여 비문학은 여러 선생님들 수업 참고해서 자기만의 푸는 루틴?방법론?을 만들고 실전에서 최대한 그 틀에 맞춰서 풀도록 연습하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예를들어 서술대상의 차이점이 나오면 미리 그 차이점이 있다는걸 인식하고가자 라는 룰을 세워놓고 생물지문들어가서 그그 이중가닥DNA특이염료와 형광표식탐침의 차이점이 서술되니까 그 둘의 차이점을 묻는 문항이 무조건 나오겠지???라고 생각하면서 지문을 읽을때부터 미리 차이점을 염두해두고 문풀에 들어가는거죠

오오 독해방법이 비슷한건가요?!!

저는 올오카 들었지만,저도 독해 전략 스스로 만들어서 다 똑같이 읽어욧!
중간에 문제 몇개 타겟되는 것도 비슷하네용

오오오오오 조아요조아요 수능국어 꼭 100점 맞아요같이!!

아앗..저도 틀은 다 세워놓고 특정 표지어 (반면, ~와 달리 등등)에 반응하면서 표시하고 비교하고 그렇게 하며 읽는데 아예 머리에 안들어오더라구여...ㅠㅠ 이번 피씨알도 빨리 풀어야 한다는 중압감에 이해를 아예 못하고 거의 발췌독으로 풀었어요..그래서 다 틀린 것 같기두 하고ㅠㅋㅋㅋㅋㅋ

혹시 글 첨엔 읽을때 막 이해해야겟다고 계속 생각하시면서 읽으시나요..? 또 몇분 정도 읽으시나요?

저는 최대한 이해하려고 하고 정 안되면 텍스트 그대로 기억하는편이에요. 시간은 어려운 지문은 12~13분 빠르면 7분정도에 푸는 것 같네요 .

문학 헷갈리는 선지 없으셨나요?? 평가원만 보면 선지가 헷갈리고 나중에 틀린거 오답할때보면 이게 답인데 왜 이걸 골랐지하고 반성하고 다음 시험때도 똑같이 반복되는데 (평가원만..) 문학 공부 어떻게 하셨는지 물어봐도 될까요ㅠㅠ?

문학은 저는 음... 비문학이랑 비슷하게 저만의 판단기준을 평가원 기출문제를 반복해서 풀면서 세웠습니다. 문학은 결국 지문과의 팩트체크이고 이럴수도있고 저럴수도있는 선지는 답이 되기 어렵다. 당연하게 맞는 선지는 넘어가자 이런 반응들을 미리 생각해놓고 그대로 푸는거같아요

저도 화작 15분 이상 걸리고 문학 33분 쓰고 문학 하나 나머진 비문학 5개 틀렸는데 문학 너무 오래 걸려서 고민이네요 화작 15분 쓸바엔 언매가 낫나 싶고

화작을 골랐으면 빨리 풀고 공통시간 확보가 맞는데 전 화작을 빨리 못 풀겠어서 언매가 맞나싶고요
본질적으로 문학 빨리 풀고 비문학 봐야 하는데 문학 선지 2개 남기고 고르기가 너무 오래 걸려서 비문학 풀걸 못 풀어서 답답해요

그쵸 저도 화작시간은 안 줄어들더라구요...... 근데 문학에서 시간 줄이는거에 너무 압박느끼시지 않으셔도 괜찮아요 비문학 35분정도만 남기면 개인적으로 충분하다고 생각...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