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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재밌다 실모만 풀고 싶네
절대 그럴수없어
선택과목 난이도를 높여버리면 다맞은사람 표점이 150 이럴수도 있음
화작어렵게 낸다고 정답률 40 이러진 않잖아요
시간이 개오바일뿐
시간쓰면 풀리긴 풀리는데
시간이 너무 삐비빅
문법 거저주고 매체 굉장히 까다롭게 내서 공통에 영향주는 방식으로 조절하는게 그나마 최선이긴함.. 그럼 매체는 시간 엄청들여서 풀게되서 생각보다 오답률은 크게안나면서 공통엔 영향을 크게줘서.. 그걸 실험한게 6모였던거같고(실제 4모보단 표점이 덜 기형적)
거기에 화작을 어렵게 만드는 방법까지 얹어서 9모때 실험해볼거같아요
어차피 객관식인데 그거 다맞추는 사람도 있겠죠 그럼 표점은 더올라요..
오답률은 안건들이고
표점차이 줄여버릴수도 있다는거죠.
시간쓰면 풀긴 푸니깐
대신 언매러들한테 죽도록 까일듯
표준점수 산출방식을 잘모르시는거같은데 공통과목 평균이 점수에 영향을 미치긴하죠
근데 가장큰 영향을 주는건 선택과목의 난이도에요 난이도가 높을수록 표점은 미친듯이 올라요
오히려 님이 모르시는거같은데
매체 어렵게 출제해서 언매에서 시간을 오바해서 쓰게 만들어버리면
선택과목 평균-공통과목 평균으로 선택 난이도 조절하는 산출식 특성상
표점차이가 줄어들수도있어요
왜냐하면 언어는 어렵게내면 틀리지만
매체는 어렵게 내도 틀리는것 보다야 시간을 쓰니깐요
화작이 어려우면 화작을 주르륵 틀리는것보다 비문학 문학 무너졌던거랑 같은원리로
선택을 죠질수도있지만 선택으로 공통을 죠져버린다면
물론 저는 능력이 없으니 뇌피셜입니다만
표준점수는 집단의 점수가 아니라 개인의 점수에요
표준점수는 전체 평균점수에비해 내가 얼마나 잘봤는지를 보정하는 점수에요 난이도가 높아서 평균이 낮은 시험을 내가 잘보면 표점은 무조건 올라요 님이 말하는건 선택과목간에 난이도차에 따른 보정점수를 말하는거같은데 그건 부차적인 계산이라 위의 저 전제를 뒤집을정도로 영향을 주진않아요
시험이 어려울수록 그리고 내가 잘볼수록 표점은 무조건 높습니다 이번 6평 표점차이가 4점안데 실제 10점 차이지만 보정점수가 +6점이라 생각해보세요 매체 난이도 높여서 표점차이가 20점이 나서 보정점수로 화작에 표점+10점을 주는 계산결과가 나왔다면
결국 난이도 때문에 만점차 표점은 10점이 나는건데 보정점수 4점 올라서 표점차이가 줄엇다고 생각하실건가영?이걸 표점차이가 줄엇다고 보진않죠
지금 표점 산출방식이 예전 수학가형 선택과목있을때랑 같은데 그때도 미적이 어려운 해는 타과목이랑 표점 보정해도 15점 넘게 차이나던 시절도있엇어요 결국 선택과목 난이도 차이가 심하면 보정점수가 있더라도 표점 차이 더 벌어집니다 보정점수가 그렇게 드라마틱하게 점수를 바꾸진않아요 결국 매체 난이도 상승에따른 공통과목의 평균이 낮아져서 보정점수에선 손해를 보겠지만
난이도 상승에따른 표점이 높아지는게 더크게 작용해서 결국 표점은 저 높아진다는거에여
그럼 국어 씹갓은 표점이 150을 넘어버리는..
아무리 어렵게 내도 화작문 특성상 한두개 이상은 안틀려요
거기에 멘탈나가서 시험전체를 조지는 사람은 있겠지만
틀리는게 문제가 아니라 시간을 쓰게 만드는거죠
공통점수가 낮아지도록
" '기출' 없는 매체 과목에 과도한 시간 소요하게 만든 평가원, 사교육 조장하나?" - 사걱세
ㅋㅋ
그분들은 대통령이 와도 못 말려요 ㅋㅋㅋ
충분히 그럴 수 있어 보임 6모도 약간 그런 경향이 없지 않아 있어 보이는데
윗분들 왜 이해를 못하시지 언매 난이도를 높이는게 아니라 까다롭게 시간끌어서 공통에 쓸 시간을 줄일것같다 아님..?? 점수산출할때 선택과목 평균이랑 집단별 공통수준차이도 계산한다고 알고있는데 그거 생각하면 이게 제일 가능성높은 스토리같은데
공통부터 풀어버리는 전략
근데 정답률을 유지하면서 시간을 끌기? 그 사이 간극맞추는거 엄청 힘들것 같긴함. 그 사이에서 조금만 쉽게내도 다맞추고 조금만 어렵게 내도 틀리는 사람 분명 존재할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