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입학 후 1학기 휴학이 나을까요 아니면 앞 부분 조금만 빠지고 다니는 게 나을까요?

Question

의대를 목표로 하는 고등학생입니다.다름이 아니라 제가 수능을 친 후 1월쯤에 대학병원 구강외과 수술을 받으려고 합니다.심한 경우는 아니구요 부정교합과 경미한 무턱이 있습니다웬만하면 회복 기간이 문제가 없을 듯한데 통원 치료가 조금 필요해서......3월쯤이면 일상생횔에는 문제가 없어집니다. 그런데 제가 서울에서 대학 생활을 하게 되면 수술을 받은 부산으로 이동해야 해서 조금 곤란한데그 전날 수업을 받고 저녁에 ktx를 타고 내려와서다음 날 교수님을 뵙고그 날 저녁에 ktx를 타고 서울로 이동하는 것...... 그러면 하루만 결석하면 되겠죠.비용이 조금 들더라도 이렇게 하려고 합니다.굳이 이렇게까지 할 필요가 있을까요? 예과 시절은 학교에 잘 나오지 않는 학생들도 있다는데요.만약 1학기를 휴학하게 된다면 계절학기를 통해 학점을 메꿀 수 있나요?p.s/담당 교수님께 여쭤 보는 것이 가장 정확하겠으나      아직까지 의대에 진학하는 것을 오픈하기는 이르다는 생각에 오르비에 질문합니다. 입학이 확정되지 않았으니까요.

aegiss · Accepted Answer

해당 강의교수님께 말씀드려서 타당한 사유로 결석하게될시 출석처리 해주는 경우가 있어요. 그리고 첫주는 보통 수강변동이 있기때문에...의대는 커리큘럼이 정해져나올지모르나 아무튼 첫주는 빠져도 문제 없는 경우도 있어요. 결론은 일단 가고 생각하자 입니다.해결법은 그때가서도 어떻게든 나오니까요.

의대 입학 후 1학기 휴학이 나을까요 아니면 앞 부분 조금만 빠지고 다니는 게 나을까요?

최근 게시글 · 더보기

오늘의 추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