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바닥에서 발견한 최후의 자격은 태생적으로 주어진 국적과 성별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784244
![]() | ||
“너네 인권은 안 지켜준대…”
http://www.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17370
굽시니스트의 본격시사인만화
가끔(이 아니라 많이) 터뜨려주시는데
유독 이번화의 '밑바닥에서 발견한 최후의 자격은 태생적으로 주어진 국적과 성별'이란 구절과
甲 받들고 乙남녀끼리 투닥거리는 그림, 불타 침몰하는 男기 달린 ROK호 그림은 최근 본 중에서도 단연 압권이네요. ㄷㄷㄷ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공부열차출발 9
영차영차
-
7모 표점합 409 16
아슬아슬하게 센츄되네용
-
이혼 단어 나오자마자 오르비 접속 안 돼서 실시간 오르비 매입해서 폐쇄한줄 ㄷㄷㄷ
-
국어성적 공부를 어떻게 했길래 올랐는지 이야기해줘 나도 수학공부법 바꾸고 성적...
-
강사가 엑셀방송에 후원
-
이라고 하면 누가 오르비 사서 폐쇄시킨다고 협박할수 있으니까 하지맙시다 ✊️ ✊️
-
공통은 13번까지 다 맞고 나머지 다 틀리는 상태 미적은 27~30틀(집에서...
-
이거 뭐임뇨? 1
도플갱어 ㄷㄷ
-
국어 뭐해야함? 1
6모 87 독서4화작1틀 7모 91 독서3화작1틀 둘다 문학 23~25분 쓴듯.....
-
오늘도 화이팅 1
90%가 불성실하며 하루하루 소비에 미쳐있는 시대에는 성실하게만 살아도 아직은...
-
물리 질문 2
굴절률에 대한 개념이 잘 이해가 안되서 질문합니다.. 개념에서 보면 *Nx = C...
-
102번t 논란 11
이 핑프를 위햐 정리좀 ㅠㅠ
-
공부나하죠
-
문학 수1 영어 물리 화학 생명 지구 일본어
-
범바오 현강생인데 저번주에 출판사에 허들링 교재 완성해서 보냈다함요ㅋㅋㅋㅋ 좀만 기다리시면 나올듯?
-
애초에 인류원리란게 이렇게 정교한 우주를 우리가 관찰할수 있는 이유는 그런우주가...
-
아니 솔직히 그냥 제 돈 제가 쓰는 거에 무슨 목적이 있어야하는건 아닌데 ㅋㅋㅋㅋ...
-
양치기 실력 올리기 피지컬 올리기용
-
표점합 406이나 그 근처이신 분 국수탐백분위 얼마쯤 떴는지 공유가능할까여
-
뭔일인데 1
큰!!!!!! 1임 작은.....1임
-
이게 다 뭔데 자고 일어나서 이렇ㄱㅔ 키워드가 쌓여있는데 여러개가 타진거임 뭐임..?
-
난이도랑 관계없이 솔직히 풀어보고싶긴함 , 학력이 확실히 증명한다는 메리트가 큰듯.
-
쪽지로 알랴줘ㅠㅠ
-
부엉이팀 간식지급 완료함 입시가 가뜩이나 스트레스 받는 일인데 뭐 죽고 죽이지 못해...
-
오피셜임
-
ㅇㅇ
-
왜 일본 성우의 일본어대사는 한글로 옮기면 오글거릴까 9
인수분해 해주겠어! 같은게 왜 한국어는 오글거리게 들리는거지?? 진짜 그 이유가 뭐지?
-
수시 제시문 면접 범위에 지구과학1,2가 있던데 제가 학교에서 안 배웠어도 면접을...
-
김기훈 영어 1
재수생인데 해석이 너무 막혀서요....천일문 완성,핵심들어보니 괜찮은거 같은데...
-
온라인 + 학프 때문에 컷이 높은건가
-
늦어서 찬우쌤 책온거 박스채로 학원 가져가서 뜯을라고 했는데 이 ㅅㄲ 음침하게 웃고...
-
걍 전부 200점 날려서 영정시키는게 더 재밌을듯
-
화작 96입 ㅅㅂ ㅠㅠ 평가원에서 못찍어본 1 여기서 찍나 했더니 후.. 화작 37 틀린게 한이다
-
참을 수 없다 2
인생 불만지수 99 / 100
-
얼벅기 4
어제 진짜 오랜만에 13시간 공부하니까 죽을 맛이네요 ㅠ 이걸 어떻게 매일 하는거지
-
그 와중에 테슬라는 낭떠러지 가는 건가? ㅋㅋㅋㅋ 내가 저래서 테슬라를 못 줍겠단 말이지
-
등원 1
ㅎㅇㅌ
-
굿모닝입니다 9
저는 아침산책중
-
6모 등급 13212나왔는데 더프등급은 34321 나오네요... 국어 수학이 특히...
-
에공삼떳음 5
신창섭 빨고싶네
-
이젠 너와 상관없는 이야기
-
141130(B) 마치 수완에 나오는 28번, 29번들처럼 변곡점의 좌표를 줬기...
-
이 분은 또 왜 ㅋㅋㅋㅋ
-
유일무이한 세대가 될 듯ㅋㅋㅋㅋ
-
이 우주를 구동하는 컴퓨터가 있다고 하자 1. 그 컴퓨터의 속도에 한계가 있을 때...
-
애옹 13
애옹
-
학폭으로 강제전학 갔다는 글이 있었는데 덧글에 이런 걸 씀 어떻게 잘 알지 학폭...
-
지1 질문 0
이 상황이, case 1,2 다 이상 없지 않아요? 원래 여러 경우가 있는건가요...
-
해명 9
* 새벽 5시에 보고 계실 것이지만 저는 여행중이므로 오후 10시입니다. 그래서...
-
안녕하세요, 의대생2 입니다. 며칠간 바깥 세상에 일이 있어서,후속 주제인 강의...
남성들은 대한민국 현대사회에서 성 약자가 되었고, 사회진출또한 남성에게 불리하다. 그치만 남성이 집안일 해도 괜찮은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는. 고 성재기씨가 생각나네요.
남성인권또한 지켜져야하고 논의가 필요한 부분이지만 그분이 남성인권의 수호자라고 말한다면 제가 남자라면 콱 코박고 죽고싶을 심정이네요.
마치...... 여성인권대변대표자가 여성부인거처럼?
남성연대 같은 이들의 대칭점이 여가부는 아니라고 봐요. 보통 그네들이 욕먹는 이유는 여성부라서라기 보단 가족부로서의 업무에서 나오는 관료주의적 삽질들이 대부분이라. (인터넷, 미디어 관련 각종 규제 등)
일부 극페미라는 분들의 발언이나 죠리퐁으로 대변되는 도시전설이 떠도는걸 여가부가 대표로 덤태기 쓴 측면이 강하죠. (굳이 여가부의 상대를 찾자면 국방부..는 개드립? ㅎㅎ)
물론 여성부로서도 일례로 남성들이 2차성매매 안가면 돈으로 보상해주는 삽질정책을 내놓은적도 있습니다만..
이건 굳이 페미니즘의 문제라기보단 전형적인 정부부처의 관료주의 삽질이라 봐야할 듯.
남성연대와 여성부를 비교하고 싶었던 의도가 아니라, 끊임없이 터져나오는 '헛삽질'을 하는 부처, 단체, 사람을 운동의 메카, 선두쯤으로 이야기 하는게 (성재기씨가 투신한 걸 두고 숭고한 희생이라고 말씀하시는 분들말이예요) 깔끔하진 않다는 뜻이었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