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징병은 필요성의 문제가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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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무 차원에서 당연한 것 아닌가? 애초에 남성만 의무를 지는 것이 부당한 것이고 지금까지 그 불합리성이 "관습"이라는 명목 하에 내려온 것인데 군인 수가 부족하다 이딴게 무슨 상관임? 그게 이유가 될 수도 있지만, 본질적으로는 남성만이 부당하게 의무를 지던 것을 여성도 같이 책임져야한다는 것인데
접근 자체가 잘못된 것 아닌가?
군대=남자들만 가는 것이라는 시대착오적이고 성차별적인 사고관 자체가 문제지
삼대독자 군대 안가고 이런거는 다 없어지고, 유산도 장남이고 상관 없이 분배하고, 유류분 청구권도 만드는 등 여성의 권리는 증진시키는 동안 여성의 의무는 전혀 바뀐게 없네?
사회적 소수자에게 권리만 주는게 정상이냐? 권리만 받는 것은 본인들이 자신들이 평등하지 않은 존재라고 인정하는 것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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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성의 문제지
권리는 할당제 같이 효율성 따위 무시하고 부여하면서 ???
여성할당제 동의 안함
효율성 문제면 168에 40키로 공익은 왜 뽑는다고 생각하세요?
공익도 없애야지. 근데 없애면 여기저기서 ㅈㄹ하니까 귀찮아서 안 없애고 있다고 생각함
그게 정상적이라고 생각하세요? 당장 내일 전쟁 날 수도 있는 나라에서 반발할 거 대응하기 귀찮다고 신체적으로 문제 있는 사람 데려다가 열정페이하는 걸 안 없애는 게?
정상적이지 않으니까 없애야 한다고 했겠지
내 말이 이 말임ㅋㅋ "기준"이 신체적 능력이나 그런게 아니라 일단 성별이 우선이잖음
동의 안한다고 없냐고ㅋㅋㅋ
없애는 거 찬성합니다
근데 님 논리면 XX염색체는 전부 혹은 대다수가 멸공 돼공 급의 폐급이란거잖아요 그러면 여군으로 자원해서 복무하는 사람들은 탈인간인가요. 진심으로 여성징병을 효율성 때문에 '못' 뽑는거라고 생각하세요?
평발 때문에 15분이상 서있지못한 내친구 vs 저 밖에 지 친구들이랑 놀러만 잘다니는 여대생 누가 더 일잘할 것같음 ㅋㅋㅋㅋ
권리를 누리려면 그에도 의무가 따른다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