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훈식현상 [1003059] · MS 2020 · 쪽지

2021-05-30 23:12:32
조회수 2,430

장문) 국어 인강 조언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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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때 인강이라곤 친구가 추천해준 김승리 런웨이를 듣고 크게 감명받았음 하지만 수능은 5등급. 공부법을 몰라 복습을 안했던지라 효과를 본건 없지만 강의시간 3~4시간동안 몰입 집중은 최고였음. 하지만 올해 풀커리 따르는 상위권 친구가 크게 배워가는게 없는 느낌이라고 국어가 발목을 잡는거 같다고 오히려 올오카 완강후 김동욱으로 갈아탈거라 하고, 가장 커리큘럼이 방대해서 섣불리 듣기엔 걱정이 됩니나.

그리고 겨울방학에 김상훈 문학론 완강 / 독서론 일부를 들었었음 좋다라는 큰 느낌은 없었지만 3월모평 더프 문학을 다맞는 성과를 보임. 유네스코가 병행이 안되서 그런지 문학론은 조금 붕뜨는느낌이였고 독서론은 특히 적용이 너무 힘들었음.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는 복습의 어려움과 재종 스케쥴상 1등급 습관 소화 불가로 인해 김상훈을 드랍치게됨. 대체로 원내 단과를 들었지만 메인커리가아닌 부가커리에다 과제도없어 거의 모든걸 혼자해야 했던지라 할줄은 모르지 안하지 결국 점수가 떡락함

아마 김상훈을 다시 듣게 된다면 시간상 독서론 완강후 그릿 1등급습관 유네스코를 병행해야하는데 개 허수가 과연 기출회독도없이 그릿을 소화해낼지도 걱정이됨

저번주부터 심각성을 느끼고 재종에서 소화할수있는인강 복습이 적은 인강을 찾다 김동욱 일클을 듣게됨. 강의시간동안 행동이나 생각하는 부분에서 굉장히 얻어갈것기 많다고 느겼지만 강의가 너무 지루했음.. 최상의 컨디션이 아니면 풀집중하기 힘들어 계속 강의를 되돌려 보게됨. 

결국 재종을 나와서 독재에 가게됬고 강사한명을 붙잡고 들어야하는상황.


1. 김상훈 : 문학론 복습+ 독서론 빠른완강후 + 그릿 필수편과 1등급습관 유네스코 졍행 ( 시간상 심화편은 건너뛰고 파이널로 갈듯)

2. 김승리 : 올오카16주 + 아수라 or 올오카 요약본 한주에 두주치 듣고 13~16주차 따로 듣고 허들 일부 + 아수라

3. 김동욱 :  일클 한주에 두주 듣고 취클부터 한주에 하나에 기출 병행하고 바로 장클

우선 이정도로 계획해놨는데 셋다 장단점이 뚜렷해 도저히 못고르겠네요

여러분의 지적 달게 받겠습니다 많은 추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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