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IQ 100초중반 나왔는데도 그거의 절반의 절반도 공부를 안했기 때문.
-
커피괜히마신듯 0
잠이안온다
-
실모 -> 틀린 주제만 여러 n제 양치기 오늘 이렇게 역함수만 20문제정도 풀었더니...
-
킬러 1개 틀리면 1 뜬다고 생각하면 될까요?
-
이 리스트 식당들이 다 무료랍니당 하하
-
한페이지에 모르는 문제 한개씩 나오는게 좀 자주 있어서… 그냥 제가 못하는건가요?
-
오르비에 나 31312로 고대 갓는데~~ 어쩌고 글 싸지를 시간에 공부나 하십쇼...
-
혼자 공부하니 뭔가 씁슬함
-
발상 얻어가거나 사고흐름 교정하는데 쓰는건 별로인가여
-
한수 vs 바탕 0
이감 파이널패키지 샀는데 좀 부족한 거 같아서 더 살려고 합니다. 가격은 바탕이...
-
프사 변경 체크 1
드랍더비트
-
요즘 수능냄새도 나니 미래에 대한 걱정이 많아졌어요 언제는 현역 정시 뭐든 할 수...
-
88분 100 근데 11번에서 5연속 삽질하고 20분은 쓴듯 9번 ‘출발 후’가 좀...
-
뭔가 기출,ebs,실모에 우선순위 밀려서 주간지가 월수준으로 밀려보림 ㅎㅎ
-
분자가 공유 결합 물질이고 이 분자에 분자 결정(H2O, CO2 등), 공유...
-
국어 실모를 슬슬 풀어볼려 하는데 이감 파이널?? 12회차있는거 이거 구매하면...
-
고2에 모고는 ㅈㄴ 정체기인데 평일에도 학교갔다와서 하루 6시간은 최소한 박고...
-
. 2
-
다음문장 읽으면 까먹어요 전 문장해석한게 ㅠ
-
내가 살다살다 현대시한테 위로를 다 받아보누..
-
봇치더락을 보게된 계기이기도 한데 한창 봇치 유행할 시기 들린 굿즈샵에서 모든...
-
피드백 : 수학 효율있게 하기 사탐도 슬슬 시작하기
-
밤에 과잠입긴 0
아직덥네요 허허..
-
허약체질이라서 6
5시간 이하로 이틀동안 안자면 바로 몸살남 그나마 쪽잠 자줘서 연명 중임 쪽잠이...
-
토익공부 어떻게 시작하나요? 수능 영어 대비도 같이 해야되는데
-
지금 공통엔제만 5권돌렸고 미적분은 기출도 제대로 안한 상황임 정확힌 1월달에...
-
연계안된거 그냥 읽으면 뭔말인지모르갰음 등장인물 계속바꿔말하는데 팁같은거있나요
-
6,9모가 수능하고 연계된 사례가 뭐뭐 있음?
-
울컥♥︎울컥♥︎이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
여자가 두번이나 고맙다고 밥을 사겠다고 말했으면 진짜 먹자는 건가요?? 깊콘으로 줄...
-
ㅈ선택과목 그쪽 학과랑 정반대학과로 갈것같은데. 이겆어덕하져
-
사문 할 걸… 시발… 시발… 시발
-
다들 낮잠 자심? 16
저는 안자면 죽겠던데... 다들 안자고 버티다 밤에 꿀잠자는건가
-
또 글 화력도 몇년전에 비해 약해졌다 했더니 복잡한 이슈가 엮여있었구만
-
수학 공통과목만 파서 지금 높4등급인데 확통을 2개빼고 다 틀림요 ㅠㅠ 3이 목표라...
-
누가 죽은 걸 목격했다 10
며칠 전까지 있던 사람이 벌점이 200점이다...
-
가성비있게 하는게 고전시가만 하는거라던데 국어에 쓸시간이 진짜 너무 없음 그리고...
-
제발 수능때 이렇게만 나오면 원없음
-
씨발…. 사문 할 걸……… 내가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윤사를 처했지…. 아… 씨발
-
이거면 호감아님? 존나 순애잖아
-
사문 할 걸.. 윤사 말고 사문 할 걸 ㅣㅅ발 시발ㅅㅂㅅㅂㅅㅅㅂㅅㅅㅂㅅㅂㅅㅂ진짜
-
?? 별론가
-
고2 정시 0
지금 내신은 3점대이지만 목표는 인서울이고 지방고라서 희망이 없는데 지금이라도 정시...
-
오늘 트랜스포머 원개봉하는거보고왔는데 ㅈㄴ웅장함 다크나이트랑 비견할만함 ㄹㅇ
-
국어 실모땜에 고민이네여..
-
그냥 대학 다니기 무서웠나봐
-
9모때 수학 3턱걸이 나왔고 그 이후로 기출까지 공부 했습니다. 수특 수완...
-
왤케 구라같지
-
누가 더 클까요?
남이 후려치던 안치던 나는 내길간다 이런 마인드가 젤좋고 애초에 수험생이 남이 뭘하든 남에 일에 신경쓴다는것 자체가 기만임
어떻게될지모르니까ㅋㅋ
맞는말씀. 그냥 개썅마이웨이 마인드 기본 탑재가 중요합니다...
저도 5수하면서 저 생각으로 공부 했어서 ㄹㅇ 공감
수험 생활을 1년이라도 해봤으면 무시 못 할텐데..
팩트))다.
진짜 등골브레이커여서 놀고먹은게 아니면
저 n수할 때는 재수때 친구들도 무시하더라구요
10년 뒤에 어떻게 될지보자고 ㅋㅋㅋ
커뮤에서 그러면 걘 커뮤에서 매장
현실에서 그러면 걍 손절 ㅋㅋ
공기ㄴ인데요 그냥? ㅋㅋㅋ
아니 근뎈 장수생 후려치기 하는사람은 중딩아니면 양보오백번해서 고1이라고 믿는다 아니라면 정신상태가 그나이거나 ㅋㅋㅋ
고1 때까지는 저도 그랬습니다..ㅎ
솔지키 저도 고1까지는 공부 제대로 안하고 놀아서 재수하는건줄 알았고 2학년때까지도 현실자각못함 그리고 고3되고나서 그런소리 쏙들어감 앤댄 나도재수
진짜 세상에서 내팽겨쳐진 기분 해본사람만 알죠
장수생들 힘내세요
그쵸..저역시진짜많이울었던기억..
힘든 건 장수생 분들인데..
"개가 짖어도 기차는 달린다"
정봉이는 복권 탔잖아요 ㅋㅋ
복권당첨+성대법대 ㅗㅜㅑ
장수생 ㅈㄴ 멋있지 않음? 자신의 꿈을 향해 현실과 타협하지 않고 나아가는데 보통 정신으론 진짜 힘듬 ㄹㅇ
저도 진심으로 원하는거 위해서
장수 열심히 하시는분들 너무 대단하다고 생각함
솔직히 그렇게 20대 초반에
자기가 원하는걸 진심으로 노력하고
금같은 시기를 쏟아서 죽어라 해본 경험이 있는
사람들은 그게 뭔지 아니까
함부러 남한테 그런식으로 지껄이진 못할텐데
그런식으로 대놓고 남 노력 후려치는 사람들이
뭘 이뤄냈을까도 싶고 그 박살난 자존감으로 앞으로 얼마나 븅신같이 살까 싶음
성공 유무에 따라 달라지긴 하더라구요
후려치던 사람들이 결국 의대갔다고 하니까 태도전환속도...우디르급...
하여튼,,,,
그런 부류 사람들은 뭘 해도 망할거에요 ㅋㅋ
개가 짖어도 나는 간다
ㄹㅇ 왈가왈부하지 않았으면
일방적으로 다른 수험생 욕 하는 사람 치고 정상인 못 봄 저렙노프사노뱃지노눈알 그런 사람들 많죠,,
ㄹㅇㅋㅋ
ㅋㅋㅋㅋ 레알
욕하려면 뱃지랑 눈알 가져오라고
뱃지 빼곤 다 저랑 똑같...
딴것보다 심리적으로 힘들꺼같에요 ㅠㅠ
허송세월 n수생도 많긴하니.. 그냥 뭐 신경 안쓰는게 답인 듯
저도 남들보다 많이 늦었었는데 나중에 그렇게 죽어라 노력했던 것들이 다 자신의 재산이 되어 돌아옵니다. 심적으로 힘들겠지만 장수생분들 화이팅하시길 바랍니다.
이말맞아요.
장수하며 모르는새얻은것들이 생각보다많아요.
당시에는 잃은거라생각했던것들이
지나보니얻은것으로돌아오는것들도꽤있어요.
재수만 해도 멘탈 다 깨져서 정신 못 차리고 수능 기피심만 키우고 있는데 진짜 꿈 하나 잡고 끊임없이 도전하시는 분들 존경합니다
반드시 성공하실 거예요 목적지가 어디든 묵묵히 걷는 모습은 누군가에겐 귀감이 되고, 스스로에겐 양분이 되어 걷는 길 하나하나 의미 있을 겁니다 파이팅
ㅇㄱㄹㅇ 재수하면서 없던 불안증세도 생기고 병원도 올해들어 자주간듯
진심으로 한 번의 시험에 일 년이 걸렸다고 자꾸 생각하다보면 올해 수능이 인생의 전부를 결정 짓는다는 이상한 결론에 도달해서는 허우적대다가 멘탈 다 무너지더라고요... ㅠ 크게 보고 해야 하는 일 열심히 해서 성공합시다 파이팅
집안차이+본인 가치관 차이지 뭐...
어느 집에서는 1억이 못모을 정도로 큰돈이지만 다른 집에서는 큰돈이긴해도 자식위해서 내줄만한 금액인거고
누구에게는 20대 n년이 금과같지만 누구에게는 버릴만한거고
맞죠 아빠가 너 아빠잘만나서 의대간거 아니냐 하셔도 반박못합니다
ㄹㅇ본인들 집에서나 등골이휘지 다른집에서는 끄떡도 없는 금액이란걸 모름ㅋㅋㅋㅋㅋ
버리는거는아니죠
우리나라 사람들은 좀 그렇구나 마인드 탑재가 필요하다봐요...
근데 이건 진짜로 허수들 많아서 그럼..
그 허수들 탓이죠 뭐
본인 7수생 집에서 정봉이 취급당하긴함ㅋㅋ
저도 장수생 시절에는 그랬어요..
일일이대응할가치도못느낍니다
후려치는 애들 특이 : 자기와 상황 비슷하거나 못하다고 후려치면서 자위, -> 현실개선 노력 전혀 안함. 대학 가서는 스카이 미만 똑같다 학벌 별거없다ㅋㅋ ㅎㅌㅊ직장or백수 되놓고 의사도 별거없다더라 대기업도 별거없다더라 금수저미만잡이다ㅋㅋ 하튼 불쌍한 인생들임
ㅋㅋㅋ의대갔는데 삼수해서 건동홍라인간친구가
그정도해서 의대갈거면 차라리 삼수한 자기가 가성비는 낫다더라구요..
눈물나네요.. 의대장수생 이길 수 있는건 의대현역밖에 없는건데ㅋㅋ 설공할애비가 와도 안되는걸 건동홍 하..
응팔 정봉이 취급 ㄹㅇ...ㅋㅋ 삼수이상이면 의대는 당연히 가는 걸로 생각하는 사람도 많더라구여. 못가면 머리 나쁘거나 하자있는걸로 취급ㅋㅋ
친척들반응이었어요.
합격이후로 태세전환이 역겨워 안봅니다.
오늘 아파트 테니스장에서 유산소 운동하였습니다.
근데 아파트에서 개가 짖더라구요. 그래서 하던
달리기 멈추고 집에 갈겁니까? 내 체력항상을 위해
서, 나의 건강을 위해서, 나의 인생을 위해서
개가 짖어도 하던 대로 20바퀴 달렸습니다.
이기적으로 삽시다. 남이 아닌 나의 삶이 구요.
남들이 욕해도 그걸 받아들이는건 자신의 몫이니까.
근데 애초에 n수를 한다는 거 자체가 정신력이 대단하다는 생각 듦. 저는 아직 고2지만 재수 이상부터 그 힘든 수험생활을 n년 하는 건데 그 하는 횟수만 보고 사람 판단하는건 아닌 거 같음.
내가 강남쪽 살아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잘하는 형들은 목표가 높은데 당일 컨디션이나 변수로 인해 n수 하는건데 꼭 재수 이상으로는 노력을 안 해서 그렇다 등 아는 척 하는 틀들 있던데 그런 사람들 보면 과거 지 얘기임ㅋㅋ
그사람으로 살아보지않고 그사람인마냥 평가질하는게 얼마나 예의없는행동인지를 모르는인간들이 세상엔 생각보다 많아요..
스무살 이후로 집에 손벌린적이 없는데
군대에서 수능쳤음 정신병 걸리는 줄 알았다 ㅋㅋ
나는 삼~~수버~~러지
근데 이것도 보통 현역이 안후려침 ㅋㅋ 지들도 재수정도 하면서 4수생보고 그런소리 많이들하는듯
맞아요.
재수같이했던 친구들이 비수가되는말진짜많이했던기억이있어요
정봉이는 로또로 집안을 뒤집었는데....
구구절절 동감합니다...
욕심나는 만큼 하는거지 인생이
남들보다 의사몇년더하려구요 까짓것.
멋있습니다 욕심으로 포기안하고 쟁취한다는게
도긩이말대로 남들보다 몇년더살면되는건데
솔직히 난 장수생들 멘탈이 존경스러움. 반수인데도 가끔 멘붕오는데, 쌩n(n>=3)수생들은 진짜 뭘해도 성공할 정신력이라고 보는데..
당시에는 그시간에 나만멈춰있는 기분이었는데
그시간에서 나오니까 제가제일자라있더라구요
그렇게생각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치킨뜯던 삼반수생 장수생 키워드 보고 긴장하며 들어옴 아ㅋㅋㅋ
치킨맛있게마저드시구요ㅎ!!
장수생안될겁니다 긴장하지마세요...^^
분명히 예비 고3때 19수능으로 오르비 난리 났던게 어저께 같은데 눈떠보니 삼반수네요
감사합니다!! 올해는 꼭 의머가즈아!
정말 엄청난 용기와 인내심이 필요한데.. 그걸 알아주지 않는다면 정말 섭섭하죠..
99년생 추천하고 갑니다
나이로 군칠수 했습니다. 당연히 주변에서 등골브레이커니 지금 대학가서 뭐하니 어릴때 안하고 뭐했니 등등 많이 들었습니다.
찬호 형님 어떤 삶을 살아오신겁니까... 미미미누도 오수인데 대단합니다
수고 하셨습니다ㅠㅠ
내 인생을 책임져주지도 않고 나를 위하지도 않는 사람들에게 내 삶이 영향을 받는 것은 내 인생이 불쌍해지는 지름길입니다. 다 각자의 길이 있는거죠.
오르비는 수험생 커뮤니티라 전체적인 분위기는 오히려 장수 미화가 심한 편이라 생각함
미화라는게 보통 잘못된 행동을 아름답게 꾸미는데 사용하지 않나요
장수가 무슨 범죄도 아니고 미화라고 표현하시는 건 좀...
그리고 제글의 포인트는 장수가 좋다,나쁘다 가 아니라,
선택한 사람에 대해 잘 모르면서 후려치기 하는 사람들에 대한 비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