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격리 중에 본 시데 5월 월례 후기(주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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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 95 화작
분명 시간은 10분정도 남았는데, 어디서 자꾸 틀리나..
비문학 계약 양도 지문에서 이중양수인=양수인인줄 알고 헤멘 거 빼고는 전체적으로 너무 쉬웠네요. 문학도 독해 잘되고, 주변 문맥이나 보기, 지문으로 다 뜻이 읽혀서 무난했음. 선지가 묻는 거 잘 생각하고, 실수 줄이는 쪽으로 연습해야 할듯
그리고 계약지문좀 그만좀 내주세요,, 3번 연속은 좀
수학 : 96 미적
마찬가지로 30번에서 시간 좀 쓴거 빼고는 시간 널널하길래 괜찮다 싶었는데, 22번에 생각지도 못한 케이스가 하나 있었네요. 현장에서 맞추신 분들 존경함,,
그거 외에는, 14번 (나)의 k를 정수조건으로 준 점이나, 작년 4모 15?17번 문제랑 유사한 외접원에서의 삼각형 넓이 최댓값 빼고는 인상적인 문제는 없었네요. 다 무난무난..
화학1 : 47
신유형을 내려는 시도는 좋았는데.. 난이도 고려는 안 한거 같아요.
중화반응 빼고 다 쉬웠는데 중화반응도 정오사항 있는 문제였네요.
제가 47일 정도면 쉬운 시험지였던 거 같음.
생명1 : 44
오늘 본 시험지중에 제일 어려웠던 시험
3번에 종 같아보이게 염색체 하나빼고 같은 염색체로 넣질 않나,
15번에 ㄱ과 ㄴ / ㄷ과 ㄹ 인데 ㄱㄴㄷㄹ가 다 같은걸로 착각하질 않나, 18번은 우점종 문제에서 무슨 대소비교를 하지 않나..
얼타면 큰일나네요. 6모때는 얼타지 않도록 더 연습해봐야겠습니다. 국어도, 수학도, 과탐도 모르면 넘어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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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황이시네.. 생명 풀다가 작년 수능이랑 비슷한 압박감 들어서 PTSD 왔음ㅋㅋㅋ
진짜 아찔해요,,
빌보드컷이 7-80점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