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9창9ood [998172] · MS 2020 · 쪽지

2021-05-27 10:10:38
조회수 1,422

간호사 눈나한테 빵댕이주사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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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주사의 고통에 대한 두려움으로 적극적으로 거부



그다음 엉덩이 주사라는 것을 알고 거의 발악에 가까운 거부

(“팔에다 맞으면 안되요?” 시전)



눈나께서 고개를 가로저으며 “엉덩이.” 라고 하자



체념하고 조용히 엎드림



수치심을 뒤로하고 스스로 바지를 내림



다행히 주사는 아프지 않았음..



시술 후 해당부위를 소독티슈?로 문지르라고 하셨지만 내가 ㅈ까고 바지를 올리자



다시 문지르라고 엄격하게 명령하셨으나..



엎드린 상태로 티슈 찾으려고 허둥대다가 그냥 안한다고 말하고 바지 올림



까르르 웃으시고 먼저 나가심..



수치심 지수 387 (전일대비 +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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