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과가 간판에 미친다는건 팩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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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경영경제대학 2XXX명 추합"
한마디로 설명가능..
왜냐? 그 N바퀴에 보닌과 보닌친구도 포함돼있음..
건물도 으리으리하고 경영경제 대우좋은거 알아주는데다 경영경제관 중심으로 타과 수업이나 교양까지 이뤄지도록 설계된 중대경영을 버리고
어디 30도 경사 세번 올라가 구석탱이에 쳐박혀있는, (성대 냥대 저격아님 ㅎ) 다쓰러져가고 학교는 본체만체하는데다 지원은 1도없는 '인문대'까지 기어 올라가서 수업 들으려 하는 이유는 누가봐도 학문에 대한 열정보단 간판때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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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학버스가 산을 올라가는 성대생 오열
일단 버스가 있네유
아ㅋㅋ 냥대는 캠퍼스에서 술마시다가 광장쪽으로 구르면 진짜 죽을 것 같음
+작성자는 미술에 관심이 생겨 미대를 알아봤지만 연고대엔 미대가 없다고 서울대만 수시정시 두 장 박은 진성 간판충이다.
실제로 중경경 성인문과학계열 선택비율이 후자가...더 많길래 놀랐던
아 물론 본인도 후자선택할 거
성균관 사랑해
그건 로스쿨때문일듯
근데 이거는 진짜 후자가 맞지않나용 문파면
"로스쿨"때문
ㄹㅇ 로스쿨이 너무 노골적으로 학벌위주로 돌아가서 ㅋㅋㄱㅋ
특히 성한은 자교우대받고 자교로스쿨가면 개꿀따린데 로스쿨도 커서
전 개인적으로 건물은 성대냥대가 더 예쁜거같음 ㅋㅋ
아웃풋 보면 왠만한 성한 인문이 중앙경 무시못하지만 건물땨문에 닥전
시골 의대까지 내려가는 돈에 미친 이과놈들
발목 생각하면 냥대 절대오면 안됨
성균관 로스쿨이 120명이고 한양대 로스쿨이 100명이나 되는 대형들이라 문과면 당연한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