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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나 공스타에서 글이나 피드 보고 성별 구분이 전혀 안 됨뇨;;; 남잔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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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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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수능 15번인데 그냥 역추적하려하니까 머리개아픈데 이거 막 조건 반대로? 바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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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중국몽에함께하지않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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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과학 지구과학 3등급이 목표입니다. 등급만 필요해요! 이비에스로 듣고 기출 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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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점+워크북 다 끝냈는데 쎈 안 풀어서 불안하네...수능 대비에 쎈 필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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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5
아아아ㅏㅏ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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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널 왜 응원해서 이꼬라지를 보고 사냐 제발 정규때 정신차라지만 지금이 4년째다 어떻게된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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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나 빼고 다 마스터 100점이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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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똥멍청이인데 3등급 턱걸이라도 상관없습니다. 유학 가는데 등급만 봐서요. 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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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발 이새끼들 뭔데 10
가게위층에서 포켓몬 카드배틀인지 뭔 배틀잇다고 남의 업장 문막고 이러는데 지금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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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터 일과 끝나고 10시 넘어서 피드에 몇백 적혀있는거 보면 마음이 따듯해짐 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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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즈곤 0
아웃 옵 마이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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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안해도 알 사람들은 알거라도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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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황젠ㅋㅋ 0
ㅋㅋ 상성은 상성이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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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 테이블에 아주머니가 앉으셨는데 어느 순간 보니까 매월승리가 놓여져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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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글을 잘 쓰는 재주가 없어서,, 조금만 양해를 부탁드리고 시작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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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뭐야? 2
용감한 쿠키 기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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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운 오르비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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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게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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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을 거꾸로하면 문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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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지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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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당연하기도 하면서 생각해보면 왜 사용 기한이 주는데 가격이 오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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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한산하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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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수야… 제발 2
진짜 오늘 왜그래.. 진짜 왜 그러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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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마플시너지, 쎈이랑 다 풀었고 수분감 step1까지도 얼추 끝났는디 이제 뉴런 들어가도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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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미 다녀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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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뉴런 안하고 수분감만 풀었었습니다 기코 -> 수특 -> 커넥션 -> 6평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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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퀀트였는지 코시퀀트였는지는 기억 안 나눈데 저런 공식 하나 있지 읺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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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냐세요, 어디에특별히 하소연할 곳이 없어 조언도 구하고자 글 남겨요.. 간단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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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콰이엇도 좋네 0
The Real Me 듣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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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 lesser 작수 백분위 83(원점수 82점) 독해력 백분위 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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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닉가고싶은데 1
건대 전전이랑 시립 전전컴 가서 하닉 잘 갈수있나요? 뭐 본인 역량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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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처넌어치의 기대감을 사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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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스타일이어서 잘 모르겠음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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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설의 탐구 선택 13
인설의 목표로 일단 언매, 미적은 확정이고 탐구를 정해야 하는데 뭘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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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퍼보다 높은 대학 어디 어디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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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워요.... 아싸는 못가서 울엇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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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간호 0
확통 사탐으로 농어촌 정시 지원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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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셨음??? 과외 시장에 계신데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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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인설의 수능 2개틀림 수학,화1,생1 할 생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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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자고 일어나니 2시라 방금 아침겸점심겸저녁으로 한솥 도시락 먹음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거지
너무 슬프다ㅠㅠ 당연하게 여기는 것들에 소중함을 일깨워주네요
스크롤 내릴수록 눈물이 막 고여서 주르륵 흘러내리네요 저절로 ㅠㅠ..
아이거 언제 봤는데 진짜슬픈얘기에요
전 오늘 처음봤는데 아주 눈물이 ㅜ..
언제봐도 진짜 감수성 자극하는 글...ㅠㅠ
맞아요ㅠㅠㅠㅠ,
정말 결혼 잘하고 싶네요 나도 아내도 저런 사람이였으면 잠깐 오르비 들어오길 잘한것 같아요 마음이 훈훈해 지는기
저도 결혼 잘하고싶은데 남편이 사람이 좋아도 시댁가족들의 멘탈이 별로라면 별로..ㅠㅠ
확실히 그러면 꺼려지긴 하겠죠... 그래도 미리부터 시댁생각을 앞세워서 사람만나면 눈이 사람을 보지는 못하는것 같더라구요 외사촌누나가 만나는 남자친구마다 시댁이 맘에 안들어서 30대 후반인데 아직도 결혼을 안하고 있거든요 ㅋ;;;
농담인데 저한테 시집오시면 좋으실것 같은데요 저희집 부모님은 진짜 아무것도 안시키실 분이고 제사도 없고 당신들 노후도 이미 설계를 다해 가셔서 행복하게 사시고 저는 미래 부인이랑 시댁문제로 싸울일은 없을것 같아요ㅋㅋ
글쎄요 사람일 모르는거라 생각좀 해볼게요ㅋㅋㅋㅋ
아.....ㅜㅜ마음이 너무 짠해지네요....
건강이 최고인거 같습니다 정말 ㅜ
저희어머니생각이나네요..
저희아버지께서 사실 도박으로 재산5억원정도를 날리셧고
항상 어머니한테 무심하시고 친구들하고노신다고 얼굴보기도힘들엇는데
어머니께서 암판정을 받는순간부터 3년째지금까지도
자식은 뒷전 엄마곁에만계시고 일만끝나면 집에만와 청소는물론 저녁밥까지 차려주시고 힘들다는내색한번도안하십니다.
그리고.. 주말만되면 둘이서만 여행을다니시는데..
참 뭐라할지모르겟고..
어떻게받아들여야할지모르겟습니다..
어머니께서는 쾌유 되신거에요?
네 유방암2기 수술하시고 성공했지만..그래도 지금이 재발확률이 가장높다고하긴하는데..
그래도 안할것같네요 행복하시니까
다행이셔요 지금 제 어머니가 담석때문에 힘들어 하시거든요
담석도위험하죠....건강이최고인거같아요 ㅠㅠ
그런까요...휴 지금은 좀 나아지셧는데 병원을 가기 싫어하셔서 문제에요.
검사라던지 뭐가 좀많이아파요 ㅠㅠ
저희 엄마 몸전체검사하는날도 가기싫어서 그러시더라구요 너무검사가 아프니까..
저희 어머니는 그냥 가기싫어하세요ㅜ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ㅠㅠ
저희 집안이랑 비슷하네요 저희는 아버지가 살 확률 20프로 심장수술을 하셨는데
수술이 성공한 후로 안하던 집안일에 어머니한테 애정표현도 하시고 두분이서 자주 여행도가시고 가부장적인 모습도 없어지셨고
제가 아버지 당신마음을 어찌 다 헤아리겠습니까만은 사랑하는이가 죽음 앞에서 한없이 크게 다가왔던게 아닐까 싶네요
그러게요..ㅠㅠㅠ 아버님께서도 쾌차하시길바랄께요.ㅠㅠ
지금은 건강하세요 ㅋㅋ
다시 사업 일으키셔서 꽤 성공하신 편이에요 달리거나 힘든일은 못하셔도 행복해하면서 사세요
베누님 그 과정을 겪으면서 참 힘드셨다는거 정말 잘 알거같아요..
무엇보다 어머니를 사랑해서 결혼도 하고 평생 함께할줄 알았는데 당연히 옆에 있을 아내가 암판정을 받았으니.. 아버지 마음은 오죽했을까요 ㅠ
힘내세요 ㅠㅠ
감사합니다 ㅠㅠ
힘내세요 비누님 / /
근데 오히려 우리집은더행복해졋는데 어떻게 더힘을내야할지모르겟네요 ㅠㅠ
ㅋㅋㅋ이쁜 동생들 덕분에 더 분위기가 살아났을거 같은데.. 확실히 집안에 사람이 많으면 이게 좋더라구요 허헣.. 조용히 자기시간 보내긴 힘들지만ㅋㅋ
집안에 사람이 많으면 . . 좋죠. . 저도 동생 2명 있어서 아는데 . . 특히 막내는 저랑 띠동갑이라서~ 주말에 막~~ 으흐흐흐흫
동생...부럽다ㅜㅜ나는 외동인데...
조용히 자기시간은 절대못보내죠 ㅠㅠ
와아 . .강하시네요! . 저라면 . . 음 . . . 덜덜 .. 할텐데 . .
앞으로도 쭈욱~ 행복하시고 . 힘 내시길 !! 力!!
저희 어머니도 유방암 판정 받으시고나서 집안이 더 화목해졌다고 해야할까요..
비온 뒤 땅이 굳는다는말이 사실인 것 같아요 ㅠ
이럴땐 긍정긍정긍정이 중요한거 같습니다 ㅎㅎ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과 분위기가 되게 비슷하네요 ㄷㄷㄷ
7월모의 보고 저녁에 집에서 혼자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펑펑울며 보던 게 떠오르네요^^남잔데ㅋㅋㅋㅋㅋ
설렁탕을 사다 놓았는데 왜 먹지를못하니, 왜 먹지를 못하니.....괴상하게도 오늘은 운수가 좋더니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