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약대=설인문? 선 넘은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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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 십 수년 하신 분께서 말한거니까 믿음이 가긴 한다지만.. 최상위권 확통 선택자들을 너무 과소평가한 것 같습니다.
최소 삼룡의 성적은 받아야 서울대 인문계열 침공이 가능하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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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룡의는 절대 아닐듯
삼룡의요?? 거기까진 너무 높을거 같은디...
최상위 확통 선택이라도 100점이 한계인데 미적 96이상 받고 오는 삼룡의가 더 높을것 같네요
저도 그정도로 생각합니다
자전은 삼룡급 갈 수도 있음
지사의랑 지거국의 사이일거같은데
삼룡의는 좀ㅋㅋㅋ 지방치한 정상입결~약폭입결 정도봄 저는
삼룡의=설인문이 선 넘은듯
설인문vs설공해도 설공이 처바를 것 같은데
가나 분리 시절앤 설전기 최초합 점수로 교차지원해서 붙을 수 있는 설대 문과가 웬만하면 없긴 했어요
통합이어도 쳐바를 정도까지는 못갈 거 같아요
통합되고 수학은 오히려 좀 유리해졌는데 제2외 조건이 추가돼서
그건 가형 100점 아닌 이상, 가형 96이 문과 교차하면 나형 90로 들어가니깐 그런거죠 서울대 교차는 백분위로 했어서 애초에 가형 100아니면 설인문 들어가지도 못했음
네 저도 알고 있고 그거 전부 생각해서 말씀드린거에요
그거 알고 쓰신 분이 첫 문장에
'가나 분리시절엔 서울대 최상위 공대도 설대 문과 못 붙었다' 라고 쓰시나요
왜 못 붙었는지 아시면 저렇게 쓰시면 안되죠 백분위 변환인거 모르는 사람이 보면 충분히 오해 할만한 것 같은데요
참고로 작년 가형 96점이면 나형 90이 아니라 95점입니다.
저도 님이 설인문vs설공해도 설공이 더 높을 거 같다 라고 적었으면 그냥 지나쳤을 법한데, "쳐바를 거" 같다고 하셔서 순전히 현재 분위기에만 편승해서 자극적인 댓글을 다신 것 같아서 달은 댓글입니다.
원래도 정말 힘들었는데, 바뀌어서 쉬워지긴 했어도 쳐바른다는 워딩을 쓸 정도로 만만한 것은 아니다, 게다가 제2외국어 응시조건 및 감점사항이 추가되었기 때문에 그거도 고려해야한다는 의미로 적은 것이지 다른 의도가 있던 것은 아닙니다. 다만 이렇게 자세히 풀어쓰지 않은 것은 제 잘못입니다. 오해하셨다면 미안합니다.
반면 서울대 교차지원 가형 가산점 없었던 거는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는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제가 님한테 그것과 관련하여 공격적인 말투로 비난받을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
비난 -> 문책으로 정정합니다
삼룡의는 너무 높은데
삼룡은 설자전 정도라고 생각함(물론 설자전에 거품도 끼어있고, 제2외, 투과목 같은 방지턱 없어서 다른 설대문과보다 훨씬 높음)
나중에 뜯어보면 알것제

삼룡의 성적받고 설인문 갈 사람은 거의 없을텐데요?그래서 서울대 성적 나오는 확통선택자들은 이과의 침투를 걱정할 필요가 없을것으로 예상됩니다
이과 삼룡의 표점이랑 문과 설인문 표점이 비슷하다면 그렇게 되겠네요. 근데 둘 다 4~5개 정도 틀리는 성적일거 같은데 삼룡의가 더 높지 않을까요?
지방치정도 되겠죠.
현재 문과에서도 원광치랑 설인문이랑 비슷함
삼룡의까진 아니고, 지방치~지방한 정도의 이과 성적은 돼야 문과 최상위권이랑 서울대 인문에서 맞붙을만할듯..
결론은 수의대 붙은 친구가 설경 갓다는 점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