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로나 [905421] · MS 2019 · 쪽지

2021-05-25 10:26:18
조회수 536

비참한 죽음은 가끔 객관적 평가를 저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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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장년 시절 방자하기로 유명했던 민영환도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애국자로만 평가되는 것처럼.


하지만 그렇다고 민영환이 매국노인 것도 아니기에


역사적 인물을 평가할 때는 되도록


무조건 잘했니 못했니 이분법적으로만 보지말고


그 사람의 모든 면모를 생각하고 총체적으로 평가가 내려졌으면 하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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