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수는 할만한가치가있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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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벌 그렇게안중요한거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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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공계에서 취직할때는 학벌이 어느정도 이상이기만하면 그담부터는 실력싸움이죠. 학벌이 어느정도 영향력있긴한데 취직할때만큼은 절대적이지는 아닌것같아요.
정말 동감합니다
아직 새내가라 어렴풋이 짐작 가기만하지만 ㅋㅋ
본인이 어느 쪽으로 진로를 잡느냐에 따라 다르죠.
아직까지 학벌을 최우선으로 따지는 직종도 꽤 있습니다.
그런 직업을 목표로 삼는다면 N수는 어쩔 수 없죠.
어떤게있을까요?
이과는 없음. 걍 빨리 취직하는게 답임
n수는 의치한 목표일때나 하는거. 실제로 재종반 이과생들한테 물어보면 8~90%가 의대갈꺼라고 함.
문과는 공무원 법조인 회계사 정치인 교수 등등등...
문과는 서울대가 짱짱맨임 3수해도 본전뽑음
대표적으로 회계사가 있죠.
거긴 스카이가 깡패인 곳이니까...
사시 폐지 이후 법조계에서도 학벌이 중요해졌죠.
스카이 학부를 나와야 스카이 로스쿨을 가고, 스카이 로스쿨에 가야 대형 로펌에 들어갈 수 있으니까...
언론사에서도 학벌 중요하게 봅니다.
깡패까진 아니어도 최우선적으로 쳐요.
금융계도 마찬가지죠??
기계항공 13학번이세요? 저도 같은과 13학번인데ㅋㅋㅋ 무슨 반이세요? 전 C반
에이반입니다 ㅋㅋ
근데 자전 이과도 공대나 자과대 수업 같이 듣나요?
자전이과는 개개인 시간표가 거의 다르고
문과전공해도 된다고알고있습니다
복수전공은 필수구요
정말 이과 N수는 의치대가는거 빼고는 자존심의 문제인거같아요
마자요 문과도 그런거같음
본인이 n수의 가치가 없다고 판단 되면 안하시면 됩니다. 학벌의 가치를 객관적으로 평가하는게 무리가 있어보이고 자신의 가치판단데로 행동하세요. 4수를 해서라도 5수룰 해서라도 연고대가고 싶은이에겐 나이에대한 불이익이 작게 보일것이고 ... 아무튼 생각한데로 믿는데로 행동하시면 될 문제입니다.
좋은 말씀 이십니다
제 생각엔 분명한 차이가 존재하는것 같습니다 사촌형들을 보니 지거국과 서울 상위권 대학의 차이는 실로 엄청나더군요
그거야 그렇지요 ㅋㅋ
저는 연고대에서 서울대로반수하는케이스가 주변에 생겨서 글써봤습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