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괜찮은 방법을 생각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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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 딴일하다가 그냥 한 10분정도 머리식힐겸
아예 순수물리에서 재밌는게 뭐가 있을까 생각해보니까
변분법 문제에 있어서 실함수 범위에서 문제를 해결하는 경우,
그리고 음함수 해법이 아닌 것을 고려하는 경우에
변분법 문제를
해가 되는 그래프를 선분으로 쪼개서 생각함으로서
일종의 적분형 계차방정식 문제로 치환할 수 있다는 생각을 했음
증명하는건 모르겠음
차피 면역+약 공부한다고 바빠서 하지도 못할거같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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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힐베르트 난제에 비슷한 거 있을텐데
오 ㄹㅇ?
일단 제 판단으로는
오일러-라그랑주 방정식의 적분형이 존재하는가?
그 해가 있는가?
로 문제가 좁혀질듯
나중에 이 방식으로 문제 해결하면 언급+치킨주세요그렇다 합니다.
시간나면 적분형 관련 논문잇는지 한번 찾아벌게요
물리학과 1학년 지나갑이다껄껄 3학년 되시면 저랑 대화가 잘될겁니다
군바해야하니 5년정도??? : 오늘은 시간 의존 섭동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합시다.
3학년 과목들 다 땡겨듣고 있는데 잘 모르겠네요
해석역학은어따팔아먹엇읍니까
그, 말 하는 내용은 다 알아듣겠는데, 저런 부분을 딱히 궁금해 한 적은 없어가지고, 음 그렇군 그렇지 그건 이렇지 않을까? 정도 밖에 할 말이 없을 느낌..?
이론랩 조금 기웃거려 봤고 전공 물리실험도 좀 들어봤는데, 저는 아무래도 실험쪽이 맞는듯
님은전공머하고싶나요관심가는분야는머인???
관심은 양자광학쪽인데, 아직은 잘 모르겠어요
무지성 응집물질로 샘숭도 나쁘지 않은 길이라고 생각해서 ㅋㅅㅋ
대충알아먹으면되죠이런건 ㅋㅋㅋ
대충한이야기인데요 ㅋㅋㅋ
솔직히 양자이론 자체가 전 그 태동기가 전성기인거같고 ㅋㅋㅋ
끈이론 개인적으로 아니라고 보는데다가
응집물질쪽이 박사 80프론가? 글치않나여 ㅋㅋㅋㅋ
아님 유체쪽도 나름 재밌던데...
머 가끔 근황 공유는 해주시라요
새내기쟝 기여워
저도 대학생 되면 그런 대화할 수 있나요?ㄷㄷ
아니어도 알기만 하면되져 ㅋㅋ
저런건 그냥 레져 수준이라
굉장히 노예님도 그렇고 찐 이과시네요 다들 ㄷㄷ 올해안에 가서 나도 해야지
않이 일단 무슨 소리인지를 못알아먹겠는데요 ㅋㅋㅋㅋ 대학과정인가요 저거
모밴 풀리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