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집콕' 여파…청소년 22만명 스마트폰·인터넷 과의존

2021-05-23 12:20:21  원문 2021-05-23 12:00  조회수 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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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구무서 기자 = 국내 청소년 22만명 이상이 스마트폰이나 인터넷 사용 과의존 위험군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여파로 집에서 활동하는 시간이 증가함에 따른 영향으로 풀이된다.

여성가족부는 23일 2021년 청소년 인터넷·스마트폰 이용습관 진단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2009년부터 시행한 청소년 인터넷·스마트폰 이용습관 진단조사는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청소년에게 치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한다.

올해는 3월29일부터 4월30일까지 전국 1만1689개 학교에서 127만2981명의 청소년을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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