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관련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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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건축사셔서 어릴때 부터 아버지가 설계하신 건물이 세워져 가는 것도 보고 모형 만들어 놓은 것도 보면서 아버지 같은 건축사가 되고 싶었습니다. 저희 아버지만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일할 때 일하고 쉴 때 쉬는 프리랜서? 같은 느낌이 많이 나서 좋지만내가 아빠만큼 할 수 있을까?라는 불안함과 아버지께서는 건축일 하지 말라고 하시길래 다른 직종을 희망한다고 아빠한테 말했지만 한켠으로는 되게 멋있다고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아버지께 말씀드리거 나서 한먼씩 제게 서운한 티도 내시고 그래서 고민인데 투표와 함께 조언 주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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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생각해보셔요 아버지 뒤 잇는거니 시작은 좋겠지만 건축업계가 불황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