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생들 만난 이준석 "여성희망복무제 도입이 현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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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안 놓고 240분 열띤 토론…학생들 "건설적이었다"

(서울=연합뉴스) 오주현 기자 = '젠더 갈등' 논란에 휩싸였던 이준석 국민의힘  전 최고위원이 서울대 사회대 학생회가 주최한 토크 콘서트에서 학생들과 열띤 토론을 벌였다.

22일 서울대 등에 따르면 이 전 최고위원은 전날 열린 토크 콘서트에 연사로 참석해 예정된 120분을 훌쩍 넘기며 4시간 동안 페미니즘·여성 징병제·저출산 등 20대가 마주한 문제들에 소신을 밝히고 의견을 들었다.

이 전 최고위원은 페미니즘 논란을 이념·지역 갈등에 빗대며, 정확한 분석이나 문제의 해법을 제시하지 않은 채 이득을 보는 이들이 양산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국내에서 페미니즘이 화두가 된 지 10년이 채 되지 않았다"며 페미니즘과 안티페미니즘이 여전히 미성숙한 단계일 수밖에 없다고 진단했다.

공무원시험합격은 · Accepted Answer

ㅋㅋ 어림도 없지

예아거 · Answer

희망복무는 니미
남성은 강제 여성은 희망 씹 ㅋㅋ

예아거 · Answer

걍 여성징병도 똑갘이 하든가 군필바한테 3000만원 주는게 낫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