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전 담근 ‘뱀술’…뚜껑 여는 순간 튀어 올라 사람 물었다
2021-05-21 02:00:47 원문 2021-05-20 22:06 조회수 2,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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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을 위해 ‘뱀술’을 담갔다가 뱀에 물려 사망한 남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20일 중국 현지 매체에 따르면 최근 흑룡강성에 거주하는 남성 A씨가 뱀술을 담근 유리병을 열었다가 목숨을 잃었다.
A씨에게는 만성 질환을 앓고 있는 아들이 있었다. 뱀을 넣어 만드는 뱀술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중국, 대만, 일본 등 아시아 국가에서 최고 보양식으로 꼽힌다.
그는 아들을 치료하기 위해 여러 방법을 시도한 끝에 뱀술을 만들었다.
A씨는 살아있는 뱀으로 만든 뱀술을 사용하면 병을 치료할 수 있다는 말을 듣고, 뱀술을 잘 아는 친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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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게 됨?
밀봉 안 돼 있었다곤 하는데 중국이라 신뢰가 안 가긴 함
친중정부 + 반중감정으로 인한 클릭 수 증가 노리는 언론사들 = 환장의 콜라보
근데 밀봉이고 자시고 익사 안 하나
1년동안 아무것도 안먹고 사는게 말이 되나... 개주작같은데
누가 죽인 건가 그럼
것보다 익사하지 않나
머리만 이쁘게 꺼내놓고 술 부은 건가
뱀도 겨울잠 자지 않음?
1년동안 숨참했노 ㄷㄷ
댓글에 동면설까지 뜸
하필 출처가 그 나라라서
뱀체의 신비 ㄷ
옛날에 위기탈출넘버원에도 저런 사례 나왔었는데 ㅋㅋㅋㅋㅋ
뚜껑이 제대로 밀봉이 안 돼서 산소 먹고 살아있었다카더라..
뱀 치고 꽤 하네
뱀 모가지 잘라도 몇시간 동안은 대가리 묻어놔야됨... 모가지 잘려도 물어요
무슨 모노노케 히메임???
완전 똑같은 얘기로 국내에 몇년째 이야기 도는거 보면
그냥 루머나 도시전설 잡아다가 기사화하는게 아닐까 싶음
예전에 저걸로 생물학도분에게 질문했을땐 뱀이어도 무리라는 답변을 받았네요
"아무리 뱀이라도 그건 무리"
어메이징 차이나
이무기도 아니고 1년동안 숨참이 가능하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