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정민 친구 수상해" 방구석 탐정들…이런 경우엔 처벌될 수도[팩트체크]

2021-05-20 10:23:30  원문 2021-05-20 06:10  조회수 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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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유동주 기자] [신상털기에 허위루머…변호사들 "국민 관심 큰 사건들 일단락 된 후 대량 고소 많아"]

한강 대학생 실종 사망사건을 두고 친구 A씨와 A씨 부모를 비난하는 온라인 게시물과 포털뉴스 댓글이 멈추지 않고 있다. A씨를 '살인범'으로 단정하면서 손정민씨 죽음에 책임을 묻는 이들도 있다. 이중 일부는 A씨의 사진과 실명을 그대로 온라인에 노출하고 있다.

한강에서 벌어진 안타까운 실종사건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관련 제보를 활발하게 해 사건 해결에 도움을 주기도 했다. 하지만 음모론에서 비롯된 부적절한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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