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하치즈 · 431893 · 13/08/01 23:04 · MS 2018

게임이나 영화보단 그냥 잠시간 늘리고 주말에 산책가는 정도가 수험생입장에서 적당하다고 생각해요
그 이상 쉬면 공부에 도움이 되지않더군요
같은 삼수생의 생각입니다
파이팅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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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츠커수상 · 410486 · 13/08/01 23:05 · MS 2012

잠시간은 제가 딱 정해진시간 조금이라도 그 이상이나 그 이하로 자면 오히려 더 피곤한경향이 있어서 ㅠㅠ 새벽1시좀 넘어서 칼취침해요

그럼 그냥 책읽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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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하치즈 · 431893 · 13/08/01 23:19 · MS 2018

책 읽으시되 하루에 20페이지만 읽자 같이 규칙을 하나만드세요
너무 몰입하면 생활에 영향을 주니까요
지금도 충뷴히 공부많이 하시는 거 같으세요
남은시간동안 생활패턴 망가질정도로 공부 달리시거나 너무 많이 쉬지만 않으시면 목표한바 이루실거에요^^ 스공팀에서많이뵌것 같은데 잘됬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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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츠커수상 · 410486 · 13/08/01 23:23 · MS 2012

감사합니다 ㅠㅠ 같은 삼수생동지.. 동질감이 느껴지네요 올해는 진짜 대박납시다 화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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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tal01 · 452341 · 13/08/01 23:10 · MS 2013

전 그렇게 공부하면서 눈아픈것도 등아픈것도 목아픈것도 참고 악바리로 공부하고나면 그 다음날이 힘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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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츠커수상 · 410486 · 13/08/01 23:18 · MS 2012

그정돈아니고요.. 신체적으로 괴로운건 전혀없는데 정신적으로 너무 괴로워요 ㅠㅠ 숨막히는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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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bbbb · 429395 · 13/08/01 23:28 · MS 2012

공부량을 보기보단 내가 얼마나 소화했냐를 보는게 좋을거거탕요. 컨디션 안좋게 꾸역꾸역 집어넣는거보단 찬찬히 확실히 소화시키면서 가는게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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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츠커수상 · 410486 · 13/08/01 23:31 · MS 2012

저시간쯤 되면 하루 계획했던 공부들은 다 소화합니다 그 뒤에 잉여시간들을 그냥 놀자니 불안해서 고민하고있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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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왕 · 445877 · 13/08/02 00:10 · MS 2013

저도 삼반수생인데 예전에 올라왔었던 칼럼중 하나인 쿠키와 무 실험 아시나요? 찾아서 읽어보세요 자제심이랑 공부할때 스트레스에 관한 칼럼인데 도움이 되실겁니다
밤에 쉬는걸 쿠키라고 생각하시면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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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츠커수상 · 410486 · 13/08/02 00:32 · MS 2012

오.. 이거 꽤 괜찮은 글이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스크랩해서 두고두고봐야겠어요 앞으로 공부방향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해봐야겠음 감사합니다 정말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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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709 · 408186 · 13/08/02 00:29 · MS 2012

13시간 충분히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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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미에94 · 398652 · 13/08/02 00:55 · MS 2011

와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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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고고씽~ · 409873 · 13/08/02 05:56 · MS 2017

저같음 효율없음 안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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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RECTOR · 263694 · 13/08/02 10:02 · MS 2008

그냥 불안하면 하세요 자기가 그렇게해서 안정감 얻으면 그게 최고..
문제는 그렇게 못하는날이 있으면 불안감은 배가 된다는게 .....

근데 게임은 진짜 비추.. 영화는 하루 몰아서 보세요.. 감정적이게 되면 도움안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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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eris96 · 443088 · 13/08/04 01:52

공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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