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은 日, 한글날은 土..추석 빼면 올해 '쉬는 날' 없다

2021-05-19 11:53:33  원문 2021-05-19 11:24  조회수 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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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의 대선공약이자 국정과제인 대체공휴일 확대 논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 올해는 하반기 '쉬는 날'이 추석 연휴를 빼고 모두 주말에 몰려 있는 상황이다. 정부는 코로나19(COVID-19)의 여파로 추가 논의가 쉽지 않다는 입장이다.

19일 관계부처에 따르면 부처님오신날 이후 올해 평일 공휴일은 추석 연휴가 유일하다. 현충일과 광복절, 개천절은 일요일이고, 한글날과 크리스마스는 토요일이다. 내년에는 신정(토), 부처님오신날(일), 한글날(일), 크리스마스(일)가 주말이다.

현행 공휴일에 관한 법적 근거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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