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조부 묘소에 식칼과 부적, 인분을… ‘풍수테러' 내사

2021-05-19 11:19:55  원문 2021-05-19 10:37  조회수 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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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검찰총장 조부(祖父) 묘역에서 무덤을 파헤치고 인분과 식칼, 부적 등을 놓아두는 저주(詛呪)성 테러가 최근 한달여 사이 두 차례나 벌어져 경찰이 내사를 벌이고 있다.

봉분엔 인분, 묘 옆엔 부적과 식칼… 1개월새 2번째

19일 세종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세종시 A공원묘원에서 윤 전 총장 조부 묘역에서 테러 행위가 있었다는 첩보를 입수해 묘원 관계자 등을 통해 이틀째 사실 확인 작업을 벌이고 있다. 묘원 관계자와 윤 전 총장 측에 대한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테러의 흔적은 인근에 거주하며 주기적으로 묘를 관리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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