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코로나 '고3 구제책'…'수능최저' 완화는 서울대만

2021-05-19 08:11:42  원문 2021-05-19 07:40  조회수 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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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지형 기자 =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대학들이 감염병 사태에 따른 고등학교 3학년 구제책을 마련하고 있다. 특기자전형에서 대회수상 실적 요건을 완화해주는 내용 등이 주로 포함될 전망이다.

19일 대학가에 따르면,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에서 이달 말까지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 변경안 신청을 받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이유로 시행계획에 변경이 필요하면 신청이 가능하다.

대교협 관계자는 "지난해와 비슷한 차원이라고 보면 된다"면서 "현재 신청이 들어온 대학이 많지는 않지만 앞으로 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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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rbi's News · 834955 · 21/05/19 08:11 · MS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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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이r · 1050201 · 21/05/19 08:17 · MS 2021

    ? 아니 3합9 설의 지균이 올해도 나온다구??

  • Orbi's News · 834955 · 21/05/19 08:18 · MS 2018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이육사수의 · 1062707 · 21/05/19 16:19 · MS 2021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지균이나 일반전형 학생부 내용이 빈약해질 유인은 있어도
    코로나때문에 비대면하고 이런거 생각하면 수능은 이득아닌가
    평소에 한시간동안 수특 독서 지문 분석1, 시 화자의 정서 감상 / 영어 지문 4개 분석
    이런거 했어야하던거 인강들으면 개꿀인거 같은데

    오히려 n수생들은 코로나로 재종 터지고 현강 터져서 멘탈도 터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