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2년째' 아이들 인터넷·스마트폰 의존 심해졌다

2021-05-18 17:15:02  원문 2021-05-18 16:32  조회수 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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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교육청교육원 이용습관 진단조사 결과 '주의·위험' 집단 증가

(세종=연합뉴스) 조성민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청소년들이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스마트폰 등 디지털기기 이용 폐해가 증가하고 있다.

18일 세종시교육청교육원에 따르면 지난달 초4·중1·고1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온라인 자가 진단 조사(1만3천314명 응답)를 벌인 결과 인터넷 사용에 있어 주의집단이 15.25%, 위험집단이 1.67%로 나타났다.

스마트폰 사용의 경우에는 주의집단이 10.39%, 과다집단이 1.29%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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