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故손정민 친구 측 입장문…"허위사실·신상털기 도 넘었다"

2021-05-17 10:51:08  원문 2021-05-17 10:06  조회수 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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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전 서울 반포한강공원 택시 승강장 인근 난간에 고 손정민 씨를 추모하는 메모지가 붙어 있다. 연합뉴스

한강에서 실종된 뒤 숨진 채 발견된 대학생 고(故) 손정민(22) 씨와 사건 당일 함께 술을 마셨던 친구 A 씨 측이 "수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억측이나 명예훼손을 삼가달라"는 입장을 냈다.

A 씨의 법률대리인인 정병원 변호사는 16일 입장문을 내고 "A 씨 가족 또는 친척 중 수사기관, 법조계, 언론계, 정·재계 등에 속한 소위 유력 인사는 일절 존재하지 않는다"며 "A 씨 아버지 직업도 유력 인사와 거리가 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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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1033492 · 21/05/17 10:58 · MS 2021

    1. 수사결과 나올 때까지 억측 명예훼손 삼가달라
    2. 친척 중 유력 인사 존재하지 않는다
    3. 해외여행도 같이 다녀온 친한 사이였다
    4. 친구분은 집에서 마시자 제안, 고인분은 집에 부모님이 계시니 한강에서 마시자 제안함
    5. 이후 같이 술을 마셨고, 이후 친구분은 만취하여 단편적 기억밖에 없음

    정도로 요약이 되네요.
    기사에는 각종 의혹에 대한 해명도 있으니, 시간 되시는 분들은 전문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 스누퓨 · 850790 · 21/05/17 12:21 · MS 2018

    누구보다 가짜뉴스를 싫어하지만
    누구보다 가짜뉴스 만들기를 좋아하는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