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입사관이 내신 2.5면 뚫는다고 말하고 다니는 애가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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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자신감인지 중대 입사로 2.5면 j밥(진짜 j밥이라고 말하고 다님)이라고 나불거리고 다니는 애가 있는데요
정말인가요?
나름 서성한 다음 라인 껴있는 학교인데 게다가 문과고 그렇게 호락호락 할 거 같지 않은데
원래 비호감인데 더 비호감
설령 맞다고 해도 지보다 못하는 애들만 대부분 있는 곳에서 그러고 싶나 싶기도 하고..
어쨌든 2.5는 정말 개소리죠?
참고로 걔 스팩이라고 할만한건 학교동아리 같은데서 주구장창 수업빼면서 간 체험학습 같은걸로 도배 되있어요
개인적인 감정도 좀 섞인 질문이지만.. 양해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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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면 이미 서류심사에서 탈락합니다
그놈은 제가 알기로 1.8~9인데 이정도는요?
힘들어보이는데 자소서에서 어케될런지ㅋ 어쨋거나 수시 경쟁률을 생각하면 안될가능성이 훨크죠
그 내신으로 한양대도 뚫어요 ㅡㅡ; 입사관이란게 그런거랍니다.... 수능공부에 주력하는 제 입장에선 참 마음에 안들죠... 제가 아는 애가 한양대,중앙대 입학사정관제로 붙었어요.. 날로쳐먹었다고 놀리곤 했죠 여튼 입학사정관제에서 내신은 별로 안중요해요..
친구분 스팩이 무지 좋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