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사립대생은 과외 왜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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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수요가 있으니까 하겠지만..
자기가 가르칠 짬바가 된다고 생각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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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ㄴ 일반과요 메디컬은 다른 학교죠 ㅋㅋ
대학교 3학년 정도면 어중간한 서울권 대학생보단 낫다 보는데
중경외시 말씀하시는건가요? 건동홍?
건동홍 중경외시 다요 그 위로는 편차가 크고
솔직히 까놓고 말하면 건동홍이나 중경외시나 공부 수준에 큰 차이는 없다고 봐요
선생님 거기는 다른 학교죠..
특정 과는 괜찮다고 생각해요
사립대 사대 나와도 선생님 되듯이,,
계명대 영남대쯤 수학과 3학년이 수능 수학 풀면 96 이상 나오니요..?
나올수도있고 안나올수도있죵
지방사립대라해서 다 공부 못하는건 아니라생각함
특정과목은 잘할수도있죠
전공지식이 뛰어나다면 괜찮을듯
실력만 있다면야
수능의 영역은 다를거같은데..
한정된 교과 개념 내에서 지지고 볶는 영역이라
제송해여
부산치 ㄱㅁ
과연 수요가 있을까 생각이 듦
수요가 존재하는거부터 의문..
모든 사람이 1등급이나 만점을 실질적 목표로 하는 것도 아닌데 받는 사람이 괜찮다고 하면 성적 낮아도 되죠 뭐
제 주변 지방사립 친구들은 수학 준킬러도 못풀던데.. 뭘 가르칠수있는지 궁금해서요
비킬러는 풀겠죠 뭐 세상에는 준킬러 풀 생각은 꿈에도 없고 비킬러도 못 푸는 사람들도 있잖아요
오히려 가르치는 데에 있어선 학벌이 무용한 경우가 많았던거 같음. 개인적으로 교사의 수준은 학생보다 1~2단계 위인 경우가 가장 좋은듯
이게 맞습니다 정말 최하위에서 최상위권 된 경우 제외하면 이분 말씀이 맞음
오 그렇게 생각하면 그럴수있겠네요.. 단, 여기서 하나만 짚자면 지방사립대라고 해서 교사적인 자질이 뛰어나지 않다는거..?
특정과목에선 학원선생이 학교선생보다 나을때가있죠 학벌만 보면 교대가 압도적인데도
4~5등급 학생에겐 2~3등급의 수업이 더 효과적일 수도
ㅇㅈ 과외는 남들이 왈가왈부할 토픽이 아니라고 생각함
그건 그럴수있네요.. 주변 지방사립대 친구들 문제 푸는거보고 충격 먹어서..
ㄹㅇ.. 공부 잘하는사람들만 수업해야하고 과외해야하면 소위 말하는 논란이 있으신 인강쌤들도 다 업계에서 인정안해줄듯,, ㅜ.ㅜ
그렇다고 444맞고 들어간 대학은 아니잖아요.. 그리고 학부생도 아니고 수능만 파신 분들인데
갑자기 444가 왜 나오는지는 모르겠지만 전 사바사라고 생각해용
지방사립대학교 입결을 몰라서 그러심..
동의대 생각난다 ㅋㅋ
그건 진짜 학벌위조 ㅋㅋ
미안합니다♡
않희 교대는..
맞긴함 ㅇㅇ.. 나도 가끔씩 나따위가 누굴 가르칠 깜냥이 되나 싶을때도 있는데 ㅇㅇ
진짜.. 주변 의대 친구들도 자기가 뭘 가르치냐고 그러던데..
강사들중에도 인서울 아닌 사람들 꽤 있는데 학벌이랑 가르치는 실력이 꼭 비례하는건 아닌듯
학부생도 그렇게 생각하시나요?
본인이 아는 거랑 그걸 타인에게 전달하는건 또 다른문제라고 생각해서
아는게 없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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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본인이 뭔가 아는게 있으니 과외한다하는게 아닐까요그게 맞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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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그정도 양심은 있지 않을까요